2014 현대기아 R&D 모터쇼 - 전기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있던 그린 존입니다. 양이 꽤 많은이 일단 전기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근래 들어 가장 주목받는 메이커인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S입니다. 초기에 로터스 엘리스를 바탕으로 2인승 전기 로드스터 만들어 팔 때만 해도 적자에 허덕였으나, 미끈한 5도어 승용형의 모델S가 대히트를 치며 기존 세계 10위권 자동차 메이커들도 무시하지 못할 존재로 떠올랐습니다. 2013년 총 판매량이 약 25,000대인데 2014년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47,000대로 무서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립한지 10년 조금 넘은 루키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마감이 제법입니다. 셀레브리티나 부자들이 한때 정말 진심이었는지 단순 이미지메이킹 용도였는지는 모르겠으나 프리우스를 앞다투어 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다 테슬라 모델S로 넘어오는 수순이라죠. 배터리 용량별로 그레이드가 차등화되어있는데, 85kWh 사양의 경우 완충 후 주행가능거리가 400km를 넘기에 배터리 잔량 걱정을 덜 해도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M5를 울릴 정도라는 가속력을 마음껏 즐기면 저렇게까지 달려주진 못하겠다지만


내부를 구경할 수가 없었던 점이 아쉽지만 국내에 워낙 희귀한 차다보니.. 우리나라에 모델S가 10대도 채 안된다는 것 같습니다. 물리버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대시보드가 특이한데,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모든 기능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뒷자리 버튼류가 없는 것은 흔한 현지 E클래스 5시리즈 수준이라고 생각되지만, 암레스트 없이 3인 시트를 둔 것은 특이하군요.


제원표에 7인승이라는 말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트렁크 자리에 뒷쪽을 보고 앉는 2인 시트를 추가하여 7인승으로 뽑을 수도 있군요 파크타운


닛산의 전기차 리프입니다. 2010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중저가 고속 전기차 중에서는 가장 잘 팔리는 차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디자인상의 변화는 없지만, 2013년부터 PE부품(?)과 관련한 경량화와 모듈화를 거쳤다고 하네요. 최고시속은 150km/h, 완충 후 주행 가능 거리는 134.4km입니다.


리프는 재작년부터 R&D모터쇼에 꾸준히 출품되었고, 화이트바디도 출품된 적이 있고 해서 이야기할 거리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중저가 전기차의 대표적 레퍼런스로 계속 분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MW i3도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살펴보고 온 뒤라서 큰 감흥은 없더군요. 사진이 더 있긴 한데 자꾸 오류가 나서 올라가질 않고.. 예전에 쓴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avantgarde.egloos.com/4042403내년엔 절개차든지 화이트바디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아 쏘울 EV. 레이 EV에 이은 기아의 두번째 고속전기차입니다. 헤드램프의 굴곡까지 최적의 공기저항계수를 끌어낼 수 있게끔 디자인한 리프와 달리 박시한 형태의 쏘울을 가지고 만들은 부분이 디자인상의 한계로 남지만, 그래도 제법 외산 중저가 고속 EV들과 붙어볼만한 스펙이 나온 것 같습니다.


실내는 일반 가솔린/디젤 쏘울과 비슷하지만, 하늘색 스티칭 및 컬러포인트, 그리고 흰색 광택 소재를 곳곳에 사용하여 한결 산뜻한 느낌을 풍깁니다.


출품차들 중 현대기아 친환경차들은 반절개차로 전시되어있어 내부 구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쪽의 모터 발전기와 플러그 부분


출고 시 상태는 이렇습니다.


바닥에 잔뜩 깔린 리튬이온 배터리 팩. 일반 가솔린 또는 디젤 쏘울 대비 무게배분 밸런스상의 이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플로어 공간이 줄어드는 단점은 있겠지만요.


옆에는 일반 휘발유 엔진 사양의 쏘울 절개차를 같이 전시하여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은듯 하여 수소연료전지차와 하이브리드는 따로 빼겠습니다.

중국산 저질 짝퉁차를 위한 화형식

중국의 솽환자동차가 만든 CEO라는 SUV입니다. 메이커 로고는 쌍용자동차의 것을, 차의 앞모습은 토요타 랜드크루저를, 옆태는 BMW X3을, 뒷태는 초기형 BMW X5의 것을 카피한 짝퉁차입니다. 솽환자동차는 용감하게도 이 짝퉁차를 2007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출품하였고, 이탈리아의 자동차 딜러를 통해 유럽으로 수출했습니다. 이 차를 달가워할 리 없... » 내용보기

2014 현대기아 R&D 모터쇼 - SUV/CUV

레저 존에 모인 세계 각지의 SUV/CUV들을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여기는 차가 엄청 많고 개인적으로 SUV/CUV는 취향이 아니라서 지난해에 이은 중복 출품차 및 관심없는 차는 생략합니다.마쓰다 CX-5입니다. 일본에서 2012~2013 올 해의 차 상(JCOTY)을 거머쥔 차라고 하는데.. 그닥 인상깊은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마쓰다 투싼 이 ... » 내용보기

2014 현대기아 R&D 모터쇼 - 미니밴/상용밴

SUV, CUV, 미니밴 등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레저 존입니다. 21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전시차 수가 심히 압박이니.. 일단 미니밴만 살펴보겠습니다.신형 카니발 11인승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11인승 승합차 110km/h 속도제한 정책 때문에 판매량이 9인승으로 몰리는 터에 보기 쉽지 않은 차가 되었습니다.9년만에 모델체인지된 카니발은 거의 ... » 내용보기

2014 현대기아 R&D 모터쇼 - 스몰 존

세계 각지의 경~소형차들을 모아놓은 스몰 존입니다. 출품차종이 19종이나 되는데다가, 인도, 일본, 유럽 등 판매지역별로 현지전략형으로 개발된 차들이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경차 부문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인도에서 생산, 판매되는 마루티스즈키 셀레리오입니다. 크기제원과 배기량은 국내용 모닝/스파크와 비슷한데, 터번을 쓰고 탑승하는 인도인들의 ...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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