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월요일의 신주쿠, 하라주쿠


월요일 일본 여행 첫일정은 신주쿠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시작했습니다. 북쪽, 남쪽 전망대 두군데가 있는데, 건물 아래 여행자 센터에서 추천해줬던 어딘가로 갔는데 그게 북쪽인지 남쪽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뭔가 활기차거나 화려한 풍경도 별로 없고, 도쿄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눈에 확 들어오는 맛도 그닥 없지만, 그래도 넓고 여유로운 분위기인데다가 입장료가 별도로 없다는 점에서 신주쿠를 들를 때 꼭 체크할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가 만난 엄청나게 꼼꼼히 만들어진 자전거 주차장.


신주쿠 아일랜드 타워의 LOVE 설치예술품. 9년 전 뉴욕에서 이것과 비슷한 설치예술품을 봤었는데, 같은 작가였을까요?


신주쿠 모드학원 코쿤타워. 도쿄에서도 노른자위 중 노른자위 땅에 이렇게 크고 멋진 건물이 학원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이 무척 놀라웠습니다. 내부구경은 별도 예약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신주쿠 공원까지 걸어가는 동안 번화가를 지나며 눈길 닿는대로 찍은 사진들. 평일 낮인데도 활기가 느껴집니다.


목적지였던 신주쿠 공원이 하필 쉬는 날이라 행선지를 재빠르게 하라주쿠로 돌렸습니다.


메이지진구마에역 바로 앞에 있는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하라주쿠점. 매장이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의 교차점에 있는데, 그래서인지 젊음의 활기가 가득한 하라주쿠와,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의 오모테산도 힐즈의 분위기가 반반 섞인듯한 느낌을 줍니다. 내부의 다채로운 조각유리가 만들어내는 그림 또한 재미있는 풍경.


JR하라주쿠역. 이번 여행엔 야마노테선을 탈일이 없어서 역사를 밖에서 구경한 것이 전부군요. 1900년대 초반 세워진, 도쿄도내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의 역사라고 합니다.


메이지진구(신궁)를 넘어갈 때 건너는 다리인 진구바시. 주말엔 여기가 코스프레족의 성지라고 하는데 저는 평일에 가서 전혀 그런 분위기를 못 느낀..


울창한 숲 아래에서 자갈길을 산책하는 느낌이 좋았던 메이지진구. 일본 신사 중에서 넓기로는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부지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사실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왔네요. 이곳은 메이지 일왕을 기리는 곳인데, 일본 제국주의를 확장시키면서 과거 한일강제합방을 추진했던 원흉인 점을 생각하면 관광차 방문은 할 수 있어도 참배는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그림을 기대하고 들어갔던 메이지진구의 별도 유료입장구역 공원. 꽃들이 만발할 봄이 아니라면 굳이 안들어가보셔도 될것 같은..


10년 전 가봤지만 다시 찾아본 다케시타도리. 주중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10~20대 여성 취향을 정조준한 팬시샵이 가득합니다.


다케시타도리와는 정반대의 느낌으로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명품샵이 가득한 오모테산도 힐즈.


일본에서 요새 힙하다는 블루보틀 커피 아오야마점. 회사 동기가 현지에서 파는 특전 머그컵을 사다달라는 이유로 방문하였는데, 날이 더워서 아이스 카페라떼로 먹다보니 이곳이 왜 이리 특별하다고 소문났는지 딱히 와닿지는 않던.. 뭐 나중에 좀 추울 때 다시 가서 핸드드립으로 마셔봐야 평가가 가능하겠죠.

커피를 들이키며 고민한 이날의 다음 행선지는 롯본기와 하마마츠초(도쿄타워). 사진과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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