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만난 페라리 550 마라넬로


보자마자 멍~하니 배기 사운드에 취해 사진을 찍지 못했거나, 고속도로 반대편에서 마주쳐서 사진을 못찍는 등
(무려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를 보기도 했지만.. 고속도로 반대편에서 쌩 하고 지나가버리더군요 -_ㅠ)
페라리를 보긴 봤어도 찍을 기회가 거의 없어서, 올릴만한 페라리 사진은 영국에서 찍은 요 남색 페라리 550 마라넬로뿐이네요.
550 마라넬로는 FR구조의 매끈하고 날렵한 스타일의, 빨간색보다는 이런 짙은 컬러가 어울리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쿠페입니다.
현재 페라리의 FR 쿠페로 612 스카글리에티와 599 GTB가 대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개인적 견해로는, 섹시함에 있어서는 구형 550/575 마라넬로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페라리들은 어딘가 살쪄보이거나 벙쪄보여서 아쉬워요 -_ㅠ)
단일 모델이다보니 설명이 짧았네요 ^^;
다음으로는 유럽에서 만난 포르쉐 사진들을 모두 모아 올려보려고 합니다.
by 아방가르드 | 2007/09/12 00:29 | 자동차 사진들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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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pearhead at 2007/09/12 00:39
마라넬로 앞의 SETRA라고 써있는 버스에 더 눈길이 가는군요(상용차량도 꽤 좋아해서요;)
어느회사에서 나오는 차량인지 아시는지?-_-;
Commented by TheSTIG at 2007/09/12 08:39
마라넬로 앞에 번호판 공간은 번호판 작은 유럽에서도 아슬하게 들어가능.... 예전에 도산대로에서 본 마라넬로는 앞 번판이 없던 상태였다능...
Commented by TheSTIG at 2007/09/12 08:40
그런거 보면 우리나라도 번호판 길이만 길쭉하게 하지말고 작게라도 만들지 (디자인 못따라 간다고 하면);;; 참 건교부 게으르다능..
Commented by FC at 2007/09/12 16:21
오랜만에 보는 파란 페라리 사진이네요ㅎㅎ
개인적으로도 빨간색 아님 까만색 페라리 가장 좋아하지만,
그래도 각 색상에서 느껴지는 맛이 다 다른것같아요ㅋ
Commented by 혈견화 at 2007/09/12 16:49
이번에 새로 나온 티뷰론은 왠지 페라리 필이 납니다...
Commented by 아방가르드 at 2007/09/12 17:51
Spearhead님// SETRA는 버스 쪽으로 유명한 독일 회사입니다.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STIG군// 599GTB도 앞범퍼 구조상 번호판 못달것같다 -_-ㅋ; 몇년도 채 안되서 교체된 글씨 큰 구형 칠판 번호판은 건교부의 굴욕일듯-_-;

FC군// 갠적인 생각으로는 빨간색이 어울리지 않는 페라리는 왠지 페라리답지 않다고나할까? 이런 생각을 갖고있다는..; 550/575는 빨간색도 잘 어울리지만;

혈견화님// 이번에 페이스리프트해서 내놓은 티뷰론 말씀하시는가보군요~ 앞범퍼만 좀 멋지게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大國 at 2007/09/13 10:27
페라리 전면에 번호판 위치가 정말 애매하군요 뒷테는 멋진대....

티뷰론도 후속이 나온겁니까!?!?
뷰롱이 뒤는 투스카니가 이은줄 알았는대 별개 라인업이었군요
Commented by 진수 at 2007/09/13 13:17
뚱뚱한요즘페라리들과는달리 진짜 잘빠졌다 후아~
Commented by 아방가르드 at 2007/09/13 13:41
대국님// 티뷰론 후속 투스카니 맞아요~
다만 북미에는 투스카니가 아직 티뷰론이라는 뱃지를 달고 판매되고있지요.

진수군// 그렇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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