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F50입니다. 페라리 창사 5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생산된 F50은 아마 이 차가 국내에서 유일한 F50이라는군요. 르망 머신을 연상시키는 와이드함과 박력은 엔초페라리와는 다른 느낌을 주지요 :)






페라리 355 GTS입니다. 스파이더처럼 완전한 소프트탑 컨버터블이 아니라, 쿠페(베를리네타)에서 윗 지붕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한 타르가탑 타입입니다. 당대 페라리뿐만 아니라 많은 스포츠카들에서 쓰였던 리트랙터블 헤드램프는 지금은 공기역학적 이유로 외면받고 있지만 지금 봐도 매우 멋진 개성을 뽐내지요.
이로서 페라리 사진은 전부 올렸군요; 앞으로 남은 차들도 이런 식으로 전부 올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듯합니다 @@; 그리고 놋북으로 사진들을 전부 작업했는데, 집 PC로 사진들 보니 사진들이 엄청 찐하네요 -_-;;
덧글
전체적으로 컨트라스트가 높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노트북의 위력이었군요 ㅎㅎ
아래 355GTS...UT모형 생각난다는;;;
FC군// 그러게.. 나도 355GTS 실물은 처음보는;
object님/// 사진에 올라온 F50과 355는 엔진이 운전석 뒤에 달려있는 미드십 구조입니다~ 그래서 앞부분이 비어 있어서 트렁크로 쓰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