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아름다운 세상'의 반주가 울려퍼지며 언덕 위에서 어린이 합창단이 내려옵니다.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세상' 노래가 울려퍼지며 흰색 K5가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한국말도 잘 못하는 소년 환경운동가(한국말 못한다고 까려고 그러는게 아니라)를 데려와 별로 공감 가지도 않는 대화를 벌이며 친환경 기술을 가르치려고만 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발표 현장과 너무도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다른 구석 한켠에 전시된 회색의 K5 하이브리드입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너무 스타일이 과했다면 K5 하이브리드는 이대로 휠만 바꿔서 스포츠 버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더욱 세련된 외관이 일품이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가 사실 연비 지향적 성격 때문에 휠이 많이 작아지는데, 투톤으로 네모지게 만든 휠도 보기 좋았구요





전시차 + 외국의 신비스런 느낌의 모델들과 함께

이런 사진 올리면 남자 90%의 이상의 성비를 가진 여기에도 여성 방문자수가 좀 많아지려나.jpg
덧글
포기하세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