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HND-6 블루스퀘어 컨셉트입니다. 패밀리룩으로 밀고 있는 플루이딕 스컬프쳐(라 쓰고 蟲이라 읽는)와 전혀 상관없는 잔주름이 난무하고 특징을 알 수 없는 모양새입니다. 제네시스 로고 형상의 로고를 달고 있던데, 제네시스 후속이나 혹은 제네시스 플랫폼의 중형 FR 세단 미래의 얼굴을 나타내려는 걸까요.. 그릴과 범퍼 부위를 LED 스크린으로 만들어 계속 메세지를 뿌려댑니다.


오히려 실물은 이쪽이 더 보기 좋더군요. HCD-12 커브 컨셉트입니다. 이미 나온게 작년 일이지만,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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