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겹치는 상하이 모터쇼도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신차들이 많이 월드 프리미어 공개 자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북미 전략형 모델들도 뉴욕오토쇼에서 많이 공개되었습니다. (괜히 서울모터쇼만 중간에 껴서 불쌍하게 됐지)




포드 토러스가 페이스리프트를 했습니다. 앞모습이 신형 아우디 A6처럼 눈매가 날카로워졌는데, 사진상으로는 차라리 지금 모델이 더 나아보이네요. 테일램프에는 LED 장식을 덧대었으나 형상 변화는 없습니다. 빨간색 모델이 SHO로, 현행 토러스 SHO에 비해 고성능 모델다운 외관 터치에 훨씬 신경을 많이 쓴 분위깁니다. 주목할 만한 소식은 3.5 V6 엔진이 주력인 현 라인업에 2.0 4기통 터보 에코부스트 237마력 엔진이 새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신형 익스플로러에 먼저 올라간 이 엔진은 5미터를 훌쩍 넘는 거구의 토러스로 하여금 13.9km/L의 연비(미국 고속도로 주행 기준)를 가능하게 합니다. 싼 맛에 큰 차 탄다고 토러스 찾는 사람들 많을텐데 2.0이면 세금도 싸게 나올테니 우리나라에서도 반응이 괜찮을 것 같네요.




최근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된 신형 300C의 SRT8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검은 메시 그릴과 20인치 7스포크 휠로 성격을 암시해줍니다. 전작 300C SRT8이 6.1 헤미 V8을 썼는데, 다운사이징이며 친환경 그딴거 없ㅋ엉ㅋ을 보여주려는지 6.4리터로 불어난 헤미 V8 465마력 엔진을 올렸습니다. 0-100km/h는 4초 후반대를 찍는다고만 하네요. 배기량과 출력이 늘어났지만, 경우에 따라 4기통만 운영하는 액티브 밸브 배기 시스템을 달아 연료효율성은 25% 증가한 10.8km/L(미국 고속도로 주행 기준) 합니다.


크라이슬러 200 S 세단과 200 S 컨버터블입니다. S 모델은 헤드램프 베젤,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류에 블랙 처리를 하고, 18인치 휠을 적용하고 내무 재질을 고급화하고 보스턴 어쿠스틱 오디오 시스템을 달아줍니다. 그런데 이 차는 예(세브링)나 지금이나 아무리 오픈카로 만들어도 영 멋이 없네요..


지프 그랜드체로키 SRT8입니다. 300C SRT8과 같은 V8 헤미 6.4리터 465마력 엔진을 사용하여 0-96km/h를 5초 미만에 끊습니다. 최고시속 248km/h에서 제한되며, 지프 역사상 가장 빠른 지프를 표방합니다.


토요타 FT-86 II 컨셉트가 싸이언 로고를 붙이고 디자인을 살짝 변경한 채 FR-S라는 컨셉트로 나왔습니다. FT-86 양산형이 미국에서는 싸이언 브랜드로 팔리게 될 것을 암시하는것 같네요. 빨리 내놓기나 하지 (...)




스바루 신형 임프레자입니다. 4세대에 접어든 임프레자는 지난 세대와 마찬가지로 해치백과 세단 두 종류로 출시되며, AWD를 달고도 수평대향 4기통 2.0L 148마력 엔진과 CVT를 결합한 모델은 16.2km/L(기준은 안나왔지만 보나마나 고속도로 주행 기준이겠지)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습니다. 북미 시판은 여름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WRX STi 고성능 모델에 대해서는 언급사항이 없었습니다.




포드 토러스가 페이스리프트를 했습니다. 앞모습이 신형 아우디 A6처럼 눈매가 날카로워졌는데, 사진상으로는 차라리 지금 모델이 더 나아보이네요. 테일램프에는 LED 장식을 덧대었으나 형상 변화는 없습니다. 빨간색 모델이 SHO로, 현행 토러스 SHO에 비해 고성능 모델다운 외관 터치에 훨씬 신경을 많이 쓴 분위깁니다. 주목할 만한 소식은 3.5 V6 엔진이 주력인 현 라인업에 2.0 4기통 터보 에코부스트 237마력 엔진이 새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신형 익스플로러에 먼저 올라간 이 엔진은 5미터를 훌쩍 넘는 거구의 토러스로 하여금 13.9km/L의 연비(미국 고속도로 주행 기준)를 가능하게 합니다. 싼 맛에 큰 차 탄다고 토러스 찾는 사람들 많을텐데 2.0이면 세금도 싸게 나올테니 우리나라에서도 반응이 괜찮을 것 같네요.




최근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된 신형 300C의 SRT8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검은 메시 그릴과 20인치 7스포크 휠로 성격을 암시해줍니다. 전작 300C SRT8이 6.1 헤미 V8을 썼는데, 다운사이징이며 친환경 그딴거 없ㅋ엉ㅋ을 보여주려는지 6.4리터로 불어난 헤미 V8 465마력 엔진을 올렸습니다. 0-100km/h는 4초 후반대를 찍는다고만 하네요. 배기량과 출력이 늘어났지만, 경우에 따라 4기통만 운영하는 액티브 밸브 배기 시스템을 달아 연료효율성은 25% 증가한 10.8km/L(미국 고속도로 주행 기준) 합니다.


크라이슬러 200 S 세단과 200 S 컨버터블입니다. S 모델은 헤드램프 베젤,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류에 블랙 처리를 하고, 18인치 휠을 적용하고 내무 재질을 고급화하고 보스턴 어쿠스틱 오디오 시스템을 달아줍니다. 그런데 이 차는 예(세브링)나 지금이나 아무리 오픈카로 만들어도 영 멋이 없네요..


지프 그랜드체로키 SRT8입니다. 300C SRT8과 같은 V8 헤미 6.4리터 465마력 엔진을 사용하여 0-96km/h를 5초 미만에 끊습니다. 최고시속 248km/h에서 제한되며, 지프 역사상 가장 빠른 지프를 표방합니다.


토요타 FT-86 II 컨셉트가 싸이언 로고를 붙이고 디자인을 살짝 변경한 채 FR-S라는 컨셉트로 나왔습니다. FT-86 양산형이 미국에서는 싸이언 브랜드로 팔리게 될 것을 암시하는것 같네요. 빨리 내놓기나 하지 (...)




스바루 신형 임프레자입니다. 4세대에 접어든 임프레자는 지난 세대와 마찬가지로 해치백과 세단 두 종류로 출시되며, AWD를 달고도 수평대향 4기통 2.0L 148마력 엔진과 CVT를 결합한 모델은 16.2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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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디자이너는 없음...어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