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범퍼 처리만은 지금이 더 나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로디우스 얼굴이 깔끔해 보입니다.
ps 로디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무려 '쿠페형 루프라인(액티언과 X6을 떠올리면 됩니다.)의 미니밴형 고급차'였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켄 그린리의 작품입니다만 그가 맡은 부분은 컨셉트 단계뿐이였습니닫. http://whitebase.egloos.com/3909886 디자인팀이 망쳐 놓은 것도 망친 것이지만 로디우스의 경우는 법규까지 가세했었지요.
덧글
사실 패밀리카라는 카테고리에서 이만큼 실용적인 차 찾기 정말 어려운데, 주먹을 부르는 내외부 디자인때문에 병신이 되어버린 불운의.. 후... -_-;
중국차 스러운 전면은 아하하하하하 (......)
기아 보고 느낀게 없나 ㅠ_ㅠ
오히려 지금의 로디우스 얼굴이 깔끔해 보입니다.
ps 로디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무려 '쿠페형 루프라인(액티언과 X6을 떠올리면 됩니다.)의 미니밴형 고급차'였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켄 그린리의 작품입니다만 그가 맡은 부분은 컨셉트 단계뿐이였습니닫.
http://whitebase.egloos.com/3909886
디자인팀이 망쳐 놓은 것도 망친 것이지만 로디우스의 경우는 법규까지 가세했었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로디우스의 모델명을 계속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투리스모' 어쩌고 하는 서브네임을 가져다가 '2014 로디우스 투리스모'라고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