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에 '자동차' 보러 가는 분들에 희소식이랄까..

우리나라 대표 레이싱걸 출사 이벤트인 서울모터쇼와 포토앤이미징(사진영상기자재전)이 날짜가 겹칩니다!

망원렌즈 레이싱걸 출사단들이 킨텍스와 코엑스 양쪽으로 좀 분산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지난 해 포토앤이미징을 가보니 평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오던데, 주말에 사람 붐빈다고 일부러 월차 써서 오시는 직장인들이 꽤 있더군요. P&I와 서울모터쇼가 겹치는 평일 주간이 서울 모터쇼에서 쾌적하게(!) 자동차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글

[계란소년]

자동차 회사들이 모델 섭외력이 더 뛰어나지 않을까요?

[아방가르드]

Extey님 리플이 사실이라면 ... 뭐 그래도 주말 양일 모터쇼에 전부 투자하시던 분들이 P&I로 좀 분산되지않을까 하는 기대를ㅋ

[Extey]

행사의 지명도나. 보수(?) 때문에 우선순위는 모터쇼가 됩니다.... 과거에도 늘 그랬죠... 덕분에 카메라 메이커들의 섭외에 비상이 걸렸던게 (...)

[아방가르드]

그렇게 되면 P&I가 상대적으로 여유로워지려나요?ㄷㄷ

[천하귀남]

사진영상전 자주가는 입장에서도 환영할 일이군요. ^^;

[아방가르드]

작년 P&I때 소니 모델쇼인파때문에 NEX-7은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했는데 이번엔 장비 구경에 좀 쾌적해질수도 있겠네요ㅎ

[레이나도]

아뇨 오히려 엔트로피가 양쪽에 확 몰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별차이 없을 걸로 예상 (...)

[아방가르드]

으잉.. 괜한 기대를 했네요 -_ㅠ

[세피아]

어차피 그게 그거가 될지도요. 에잉.. ㄱ-

[아방가르드]

으잉.. 괜한 기대를 했네요 -_ㅠ (2)

[다물]

날짜가 완전히 겹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