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LF 쏘나타 뉴라이즈 짧은감상 ├ 자동차 사진들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LF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쏘나타 뉴라이즈(New Rise)" 출시를 맞아 전시관 2개층을 쏘나타 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다녀와봤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이후로 반반 쪼개서 만든 클레이모델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EF쏘나타 이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이렇게 외모가 극적으로 변모한 쏘나타는 처음인 것 같네요. 부품 몇개 바꾸는 수준에선 기존 초기형 LF쏘나타로 쏘나타 뉴라이즈를 흉내내기가 거의 불가능해보일 정도입니다.


YF쏘나타같은 경우 한국에서는 지나치게 튀어보인다며 삼엽충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부정적인 소리를 많이 들은 반면 북미에서는 멋지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0년대 초반 HMA 판매를 리드한 일등공신이었습니다. 판매비중상 북미 취향을 따르는게 우선이다보니, YF쏘나타는 페이스리프트도 그릴과 테일램프를 빼곤 거의 손질만 하는 수준으로 마일드한 변화만을 거쳤습니다.



변화의 폭을 직접 보라는 것인지 초기형 LF쏘나타도 같이 전시해두고 있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을 점잖게 매만진 LF쏘나타는 주력시장인 북미에서 디자인이 너무 심심해졌다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졌고, 북미시장의 경쟁 중형차들이 더 튀고 화려해보이는 모양으로 매무새를 고쳐가는 추세에 맞춰 현대차로서는 보다 파격적인 페이스리프트 필요를 절감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풀모델체인지 이전/이후 비교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한 어마어마한 변화폭입니다.


등급차별없이 적용되는 크롬 육각 프론트 그릴과 L자형 LED DRL, 에어커튼으로 인해 보다 강한 인상을 만들어내는 프론트. 하지만 그릴을 떠받치는듯한 형상의 범퍼 하단 크롬 장식은 조금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그릴 가운데는 반광크롬 쓰면서 아랫쪽은 번쩍이는 유광크롬을 쓰니 뭔가 조합이 언밸런스해보이기도 하고요.


바이펑션 LED 헤드램프는 각 라인업별 최상위트림에 기본적용됩니다. 옵션으로는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선택을 통해 추가 가능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건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입니다. 아쉽게도 깜빡이는 일반 전구형이어서 풀LED라고 볼 순 없군요. 사이드 벨트라인부터 헤드램프 끝단까지 이어지는 크롬 라인은 YF쏘나타 이래 LF쏘나타도 계속 쏘나타만의 개성으로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그 크롬라인을 헤드램프 안쪽까지 끌고 들어왔습니다.


AEB/ASCC용 전방센서가 그릴 중간을 잘라먹어 미관성을 해치던 LF쏘나타 초기형과 달리 LF쏘나타 뉴라이즈는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로고 그래픽 증착형 센서를 장착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아우디 차들의 것을 흉내냈던 센터 휠캡 디자인 대신 평범한 디자인으로 돌아온 2.0용 18인치 신규 휠.



전면보다 변화폭이 더욱 크게 와닿는 후면부. 트렁크에 붙었던 번호판을 범퍼로 내려버리고, 테일램프는 헤드램프와 유사한 형상으로 길게 뽑아 리디자인했습니다. 미등은 람보르기니도 아니고 무슨 Y자 점등패턴이란..


트렁크의 영문 쏘나타 기울임체 폰트는 묘하게 그랜저IG의 것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2.0이라고 심플하게 배기량만 쓴 우측 로고도 마찬가지.


트렁크 오픈 버튼은 현대 로고 안쪽에 잘 숨겨두었습니다. 푸조는 차명 가운데 0 숫자 안쪽에 숨겨넣더니 현대는 이런 식으로 만들었네요.


트렁크 공간은 이 정도. 스키스루는 되지만 2열 시트 전체의 폴딩기능은 없습니다.


초기형 LF쏘나타의 실내. 전작 YF보다 버튼류 크기와 배치가 보다 쓰기 편해졌으나 전체적인 모양새가 지나치게 심심한 기존 LF쏘나타의 실내 역시 본격적인 리프레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대충 전체적인 레이아웃만 보면 그대로인것 같아보여도 꽤나 많은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핸들은 보다 스포티한 3스포크 타입으로 바뀌었으며, 핸들리모컨 주위에 메탈그레인 장식을 넣어 보기 좋아졌습니다.


8인치 내비게이션은 베젤 주변에 새로운 장식이 생겼으며, 블루링크, 7스피커, ECM룸미러와 함께 따라오면서 옵션가격이 85만원(2.0 스마트 기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원래 1인치 작은 기본형 내비게이션과 대화면의 블루링크 내비게이션을 트림별로 차등 옵션판매했던 관행의 현대차였지만, 쏘나타 뉴라이즈부터는 8인치 내비게이션에 블루링크,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 탑재되는 것도 모자라 옵션가격마저 100만원 이하로 내려 매우 착해졌습니다. 다만 기본형 스타일 등급에서는 내비게이션이 제외된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만 선택 가능하게 해놓은 점은 함정.. 밑에서 두번째 트림(2.0 스타일 2,545만원)부터 블루링크 대화면 내비 옵션 선택이 가능한 쏘나타는 그래도 2,863만원짜리 트림(1.5T LT디럭스)부터 내비게이션 옵션 선택 가능한 말리부보다는 리즈너블한 수준이긴 합니다.



깡통 무옵션 사양도 4~5인치 정도 크기의 도트형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기에 기존의 디지털 시계는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아예 내비게이션이 쌩기본형부터도 기본인 그랜저도 사실 시계 치워버려도 될텐데 그걸 왜 굳이 넣어서 못났다 소리를 사서 듣고있는지.. 오디오와 공조 컨트롤러는 블랙 하이글로시 재질과 은빛 버튼으로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위의 기존 LF 초기형과 비교해보면 훨씬 고급스러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데크가 마련된 대시보드 하단 트레이. 무선충전데크 자체에서 열이 꽤 올라오다보니 트레이 커버는 없어졌습니다. 커버를 뺀건 잘 한 것같은게, 핸드폰 무선충전데크에 올려놓고 커버 닫아버리면 스마트폰 없어졌다고 건망증에 시달릴 유저 불편이 더 많을듯..


기어레버 주변은 특별한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중요한 변화는 센터콘솔 안에 있습니다. CD체인저 데크가 센터콘솔 안으로 숨어들어간 것! 그랜저IG도 이런식으로 숨겨두었죠. 근데 차를 사고서 단 한번도 CD를 넣어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넣을 일이 없는 저로서는 괜히 저 CD체인저 데크때문에 센터콘솔 수납공간 줄어들어버린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드네요.. 음악은 스마트폰이나 USB 연결해서 듣는 세대로서 그냥 CD투입구 없어도 아무 상관 없는데;


그랜저와의 급나누기를 여실히 보여주는 알전구형 실내등. 튜익스 옵션으로 LED램프로 바꿀 수 있습니다.


도어트림은 특별한 변화가 없어보입니다. 인위적인 광택을 빼고 질감을 살린 우드그레인이 예전보다 더 나아보이는 정도?


넓고도 넉넉한 뒷자리. 이렇게나 훌륭한 뒷자리를 가진 택시가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으면서도 좁고 불편하니까 택시 전용모델 별개로 만들으라는소리가 나오는 우리나라 성인 평균체격은 대체 어느정도나 되는걸까요?


다시한번 같은 각도에서 살펴보는 초기 LF쏘나타의 실내와 LF쏘나타 뉴라이즈 실내의 비교. 페이스리프트 사양의 실내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위에까지 보신게 2.0N/A 휘발유, LPG, 1.7디젤 사양이 갖게될 외형/실내였고, 다음부터 1.6 T-GDI, 2.0 T-GDI 터보모델 사양의 내/외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메시타입의 그릴과 수직형 LED DRL, 다크베젤 헤드램프, 반광크롬 장식 등의 차별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일반 모델보다 터보 모델의 외형이 훨씬 괜찮은 것 같네요.


터보 모델용 휠은 의외로 일반 2.0휘발유용 18인치 휠 대비 특출나게 멋지진 않습니다. 다만 타이어는 미쉐린 MXM4로 더 상급이 들어가네요.(카탈로그상 2.0T-GDI 외엔 국산 타이어 적용인 것으로 보임)


리어디퓨저와 듀얼머플러로 더 탄탄한 인상을 주는 후면부입니다. 측면 사이드스커트에도 가로로 긴 반광크롬 장식이 들어가는 차별화 포인트가 추가됩니다.


실내는 보다 두터운 볼스터의 세미버킷 시트, 블루컬러 스티칭, D컷 스티어링 휠, 전용 계기판, 패들 시프터, 입체패턴의 메탈그레인, 메탈 페달 등으로 일반 2.0휘발유, 1.7디젤 등과 차별화됩니다.


파워트레인은 2.0T-GDI 모델이 전륜구동용 8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된 것 외에 특별한 개선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GM이 북미형 말리부 2.0T에는 8AT를, 한국내수형 말리부에만 6AT로 너프시켜 팔다보니 졸지에 쏘나타 2.0T-GDI가 국내 중형차중 최다단 변속기를 가진 차가 되었네요.


튜익스 옵션 또한 신차공개와 동시에 같이 마련되었습니다. 18인치 OZ 휠, 다이나믹 쇼크업소버 및 스프링, 고성능 브레이크호스/브레이크액/패드, 대구경 디스크브레이크, 레드컬러 캘리퍼, 등의 옵션과 기타 램프류 LED 업그레이드, 포인트컬러 악센트 등의 드레스업 성격의 옵션들입니다.


ASCC, AEB, LKAS가 조합된 높은 수준의 능동주행 보조장치 패키지(ADAS) 옵션인 현대 스마트센스도 쏘나타 뉴라이즈부터 선택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LKAS(차선유지보조) 대신 LDWS(차선이탈경고)가 들어가고 DAA(부주의운전경보)가 없었던는 초기형 LF쏘나타의 것에서 더욱 발전하였죠.


(2017년 3월 현재 가격사양표를 기준으로 정리하였으며, 내비게이션 등 부가 옵션 없이 오직 ADAS 관련옵션만 넣은 기준)


여전히 위에서 두번째 트림 미만에선 선택 불가능한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국내 중형차중 가장 고차원의 ADAS를 넣고 가장 저렴한 값(2.0mpi 모던+ 현대스마트센스 2863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중형차가 되었습니다. 표를 보시다시피 차선유지보조장치인 LKAS가 들어가는 차는 쏘나타가 유일합니다. 1.5T에선 ASCC 선택이 불가능하고, 3천만원 중반대에 근접하는 2.0T LTZ 씩이나 가야 ASCC를 간신히 넣을 수 있는 말리부와 비교되죠. 하지만 쏘나타의 또다른 흠으로는 아쉽게도 1.6T-GDI에 대한 차별. LF쏘나타 초기형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1.6T-GDI 사양에서는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고를 수 없습니다. 대체 여기는 왜 차별시키는건지.. 쏘나타 판매량중 1.6T의 비중이 매우 작은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신경 좀 써주지..;


쏘나타 뉴라이즈는 국내 중형차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능동주행 보조장치 패키지(ADAS)가 선택 가능하며, 내실과 옵션 가성비를 강화한 점을 칭찬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 터보 사양을 고른다면 국산 중형차중 유일하게 8단 AT를 맛볼 수도 있고요. 다만 북미 소비자 취향에 맞춰 화려하게 변신시켰다는 외모가 국내 소비자들 눈에도 예쁘게 보일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국내 자동차 관련 웹커뮤니티를 눈팅해보면 부정적인 평가가 더 다수인 것 같아서 말이죠..;


덧글

  • FAZZ 2017/03/11 22:31 # 답글

    이번 페이스 리프트때도 내부 인테리어에 아날로그 시계는 없네요 :)

    뭐 국내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는 반현기 기조가 너무 강해서 뭘해도 씹는 분위기라 큰 기대는 안하는게
  • 아방가르드 2017/03/12 07:33 #

    아날로그 시계는 여느 브랜드든 고급차부터 넣어준다는게 거의 불문율인것같습니다.

    뭐 LF쏘나타 현역일 때엔 YF쏘나타의 과감한 디자인이 보기 좋았다면서 LF쏘나타의 평범무던함을 까고, LF 페이스리프트 나오니까 LF쏘나타의 단정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과감해진 디자인을 까고.. 그분들은 제발 뭐가됐든 일관성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ㅋㅋ
  • Eveready 2017/03/11 22:49 # 삭제 답글

    다른건 다 괜찮은데 후면 디자인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네요.
    차라리 번호판을 이전처럼 트렁크에 있었으면 괜찮을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뒷좌석 넓이보고 감탄을 느낍니다.. 정말 공간 뽑아내는거 하나는 현기차가 제일 잘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편 비슷한 사이즈일 G70은 공간을 어떻게 뽑을지 궁금하네요. FR이라 공간 뽑아내기 쉽지 않을건데..
  • 아방가르드 2017/03/12 07:16 #

    저도 테일램프 길이를 살짝 줄이고 번호판을 트렁크에 붙였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아래 댓글 보니 번호판이 범퍼로 내려서 오히려 보기 좋다는 의견도 있으시네요;

    제네시스 G80, EQ900 모두 각각 동급의 유럽차 대비 큰 덩치와 넓은 실내를 무기로 삼아왔으니 적어도 G70도 3시리즈, A4같은 차들보다는 실내가 넓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달 말 개최될 서울모터쇼에서 형제차인 기아 스팅어의 뒷자리를 앉아보면 대충 가늠을 해볼 수 있겠죠?
  • 오호라 2017/03/11 23:52 # 삭제 답글

    기존 제네시스DH 출시에 이어 LF까지 이어지는 라인업만 봐도 현대가 지나친 크롬 사용을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아 좋게 봐왔는데 G80부터 다시 크롬 사용이 늘어나는거 같아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G80은 시간이 지나 조금 밋밋했던 제네시스DH의 전면에 고급감을 부여해줬는데 이번 뉴라이즈 기본형은 과한것 같습니다.크롬 사용을 좀 억제만 했어도 훨씬 괜찮았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터보모델도 매쉬그릴 간격이 조금 좁았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속이 너무 훤히 들여다보여 가벼워 보이더군요. 이번 쏘나타를 보고 G70도 크롬이 많이 들어갔을까 걱정도 되네요. 앞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명운은 G70에 달렸다봐도 과언이 아닌데 파워트레인에서 경쟁차에 불리한 점이 있는만큼 디자인이 중요하다 봅니다..
  • 오호라 2017/03/11 23:53 # 삭제

    아 실내에서 가장 아쉬운게 도어트림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변화가 없더군요. 요즘 현대차 실내가 단조로워 지면서 도어트림 디자인은 구형차같은게 아쉽네요.
  • 아방가르드 2017/03/12 07:23 #

    G70도 스팅어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공유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정도 성능 제원에선 이미 수준급 경쟁력을 갖추지 않았나 싶습니다.
    관건은 아무리 제네시스 브랜드로 포장해도 현대차로 비춰질텐데 비싼 값을 소비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는 것..

    도어트림은 컬러 가죽이 일부분 들어간것과 상위트림 한정일 메모리시트 버튼류 외엔 제 아반떼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 ㅎㅎㅇㅇ 2017/03/12 12:13 # 삭제

    저 프론트 립스포일러와 사이드 하단의 크롬만 어떻게 바꾸어도 될거같은데, 저부분 크롬이 바로 눈에띄어서 과해보이는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저부분이 검은색이거나 무광크롬정도만 되어도...
    특히 터보모델은 검은색 처리하는게 안개등과 매쉬그릴과의 색상통일이 되어서 훨씬 이쁠거같은데 말이죠. 제가 만약 터보 구매한다면 랩핑을하든 뭘하든 저부분은 무조건 손볼듯.
    거기다 말씀하신것처럼 매쉬그릴 간격이 너무 큰것도 아쉽네요
  • 루루카 2017/03/12 00:06 # 답글

    LF 소나타의 첫 디자인은 정말 별로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디자인이 확실히 좋아진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특히 점수를 주고 싶은것이 뒷 모양인데, 번호판을 범퍼로 내려놓은 덕에 깔끔하고 예쁘게 나왔어요.
    번호판이 테일 램프 사이로 가면 디자인이 조잡하고 지저분해지는 느낌이라, 그 선택이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 아방가르드 2017/03/12 07:24 #

    늘 트렁크에 번호판을 붙여오던 현대차가 요새 그랜저IG를 시작으로 다시 범퍼로 많이 내리는 추세더군요;
    거꾸로 쉐보레는 구 말리부, 크루즈(F/L)에선 범퍼에 붙였다가 다시 트렁크 위로 올리는것 같고.. 유행은 돌고 도는것같습니다~
  • 런리쓰일산 2017/03/12 01:04 # 삭제 답글

    Lf fl 헤드램프 끝부분을 왜 굳이 둥글게 다듬은건지...쿼터뷰가 썩보기좋지않네요
    이번 페리로 현기가
    쏘나타는 글로벌모델이다.국내 중형차시장은 좁아지고 있는데 반해 yf때의 진보적 디자인이 북미에선 추세이다.
    한국취향의 디자인은 그랜저가 맡으면 충분하다.이미 그랜저가 쏘나타보다 많이 팔린적도 많다.
    그러므로 그랜저가 쏘나타 롱바디의 역할을 맡고 기존 그랜저의 포지션은 아슬란이 잇는다.
    로 아슬란의 존재의의를 합리화시키는게 아닐지...제발 아슬란 좀 놓아줘...
  • 아방가르드 2017/03/12 07:32 #

    아슬란을 보호해주기 위해 그랜저IG에 원가절감을 넣을거라는 억측이 그랜저IG 미공개 시절의 안티현대 측 주장이었는데
    그랜저IG를 실물로도 봐봤고 택시 뒷자리로도 타봤지만 아슬란을 의식해 뭔가를 너프시켰다는 인상을 전혀 받아볼 수 없습니다.
    ADAS 관련옵션에선 이미 아슬란이 한참 뒤쳐져버렸고, 그랜저HG와 아슬란이 현역이던 시절 아슬란의 자랑요소가 NVH였는데, 그랜저IG는 원가절감 의혹이 많이 들어가는 택시 트림에서도 NVH가 수준급이었습니다.
    어쨌든 쏘나타를 북미 몰아주기에 의의를 두고 한국중형차시장을 사실상 포기했다기엔 LF F/L의 가격대비 사양구성도 꽤나 우수한 편이죠.
    일단은 디자인때문에 왈가왈부가 많지만 평가는 판매량으로 나타나겠죠?
  • glasmoon 2017/03/12 08:48 # 답글

    LF가 YF의 껑충한 비례를 상당부분 물려받고 있기 때문에, 얼굴과 엉덩이를 대폭 고쳤어도 처음부터 새로 만든 PD나 IG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이기 힘들군요.
    튀어야 팔리겠는데 성형에는 한계가 있어 그런가 과도한 크롬 화장이 거슬립니다. 특히 지적하신 범퍼 하단은; 저기 더렵혀지기도 쉽고 깨지기도 잘 깨지는구만;;
  • 아방가르드 2017/03/13 11:07 #

    뭐 주기상 2~3년 더 버티다가 풀모델체인지할테니 그때는 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기대해봅니다.
    세차를 하다보면 크롬이랄게 거의 안붙어있는 제 아반떼가 얼마나 은혜로운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3=3=3
  • ㅎㅎㅇㅇ 2017/03/12 12:08 # 삭제 답글

    터보 휠 디자인한색휘 나와..........
    다른건몰라도 기전 lf 터보휠은 따로 구해서 제 차에 달고싶다고 생각될정도로 멋있었는데, 그거 그냥 계속쓰지 왜 바꾼거야 왜
    이왕 바꾼거 디자인이라도 잘나오면 모를까... ㅠㅠ

    튜익스 오즈휠 팔려는 속셈인가.....
  • 아방가르드 2017/03/13 11:16 #

    저도 휠은 저렇게 평범하게 만들거면 그냥 기존꺼 재탕하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 leey 2017/03/12 19:42 # 삭제 답글

    무릎높이에서 찍은 사진들 보면 진짜 괜찮은데 시점높이가 더 높아질수록 영.. 보닛은 20mm 낮아졌는데 그릴의 상단 시작높이는 상당히 낮아졌네요. 이때문에 기존lf 처럼 당당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면부가 낮아져서 그런지 측면 비율도 중형차보단 준중형차들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lf는 누가봐도 이게 중형차구나 하는 측면뷰 였던거 같은데..

    막상 실물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는데 지금은 그냥 전체적으로 애매하다.. 그런 생각만 드네요. 사전에 공개된 렌더링과 실물의 갭도 ㄷㄷ.. 갠적으로 세련되어진 lf하브를 기대했는데 말이죠 ㅠㅠ

    생각해보면 기존의 디자인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페이스리프트도 있지만 이렇게 완전히 바뀌는 경우에는 대부분 별로였던거 같기도하고..
  • 아방가르드 2017/03/13 11:17 #

    실물은 터보 한정으로 좀 괜찮아보입니다.
    완전히 바뀌는 페이스리프트로는 EF->뉴EF나 로체->로체 이노베이션도 있었는데 그 둘은 평가가 상당히 괜찮았던것같기도..
  • leey 2017/03/13 20:22 # 삭제

    그렇네요;;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다 보니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
  • 크렙스 2017/03/12 22:31 # 삭제 답글

    1.6T는 연비 자랑질을 위해서인지 ISG를 넣고 연비를 0.2 더 끌어올렸더군요.

    덕분에 16인치 기준으로 중형 가솔린 최강의 연비를 손에 넣었습...
  • 아방가르드 2017/03/13 11:22 #

    ISG 들어가는줄은 몰랐네요;
    암튼 1.6T는 현대스마트센스 안달아주니 노-관심..
  • JordanK 2017/03/13 11:53 # 답글

    연비가 좋아졌다든가 하는 건 알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실내든 실외든 FL 이전 디자인이 더 낫네요. 제 취향이 보수적이라선지 뭔지...
  • 아방가르드 2017/03/13 17:21 #

    실내는 신형이 더 좋더군요..
    핸들이 3스포크로 바뀐 점 때문에 중후한 맛은 떨어져보일순 있으나 소재는 신형 쪽이 더..
  • 8비트소년 2017/03/13 12:20 # 삭제 답글

    뒷부분은 거의 구아방인데요.
  • 아방가르드 2017/03/13 17:21 #

    그러고보니 가운데에 레터링 길게 늘어놓은 점도 비슷하군요 ㅋ;
  • W16.4 2017/03/13 15:37 # 삭제 답글

    0. 현기는 안 팔리면 이렇게 바꾸는데, 안 팔려도 그냥 뭉개는 회사들 보면 참. 하다 못해 옵션 조정이나 값 내리기도 안 합니다.

    1. 충돌이나 주행 성능도 바뀌었나요?

    2. 테이프에 이어 CD도 차에서 없어질 때가 지났지요.

    3.
    넓고도 넉넉한 뒷자리. 이렇게나 훌륭한 뒷자리를 가진 택시가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으면서도 좁고 불편하니까 택시 전용모델 별개로 만들으라는소리가 나오는 우리나라 성인 평균체격은 대체 어느정도나 되는걸까요?
    //
    북미 어코드는 이제 미국 환경청에서 Large Size 로 나눕니다. 쏘나타도 E클 옆에 있는 걸 보니, 더 크더군요.
    그러고 보면, 옛날에 포니 택시는 어떻게 타고 다녔을까요?

    4.
    위에까지 보신게 2.0N/A 휘발유, LPG, 1.7디젤 사양이 갖게될 외형/실내였고, 다음부터 1.6 T-GDI, 2.0 T-GDI 터보모델 사양의 내/외부를 살펴보겠습니다.
    //
    이 문장 바로 위 사진에서, 그릴 오른쪽(사진에선 왼쪽)에 보이는 동그란 물건은 무슨 센서인가요?

    5. 주행 모드에 "Smart"가 있군요. 어떤 걸까요?

    6.
    표를 보시다시피 차선유지보조장치인 LKAS가 들어가는 차는 쏘나타가 유일합니다.
    //
    표에는 말리부 1.5T에 들어가는 걸로 나옵니다.

    7. 1.6T는 왜 이리 구박할까요? 말리부 1.5T 인기가 별로인가 봅니다. 말리부 잘 팔리면 1.6T를 밀어 줄텐데요.
    미국에선 쏘나타 Eco라고 파는데, 아예 마이크로 하이브리드를 넣으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 오호라 2017/03/13 16:29 # 삭제

    스마트모드는 주행 환경에 맞게 능동적으로 모드가 변화되는 상태로 알고 있네요
  • 아방가르드 2017/03/13 17:30 #

    1. 8AT로 업그레이드된 2.0T는 비교시승해볼만하겠는데 나머지 PT들은 사실 크게 변화되었을거라고 기대되진 않네요.. 충돌안전이야 LF도 이거 나오기 전에도 연식변경으로 강화되었고요

    2. 포르쉐도 신형 파나메라를 내면서 했던 인터뷰 중에 향후엔 CDP가 없어질거라고 공언하기도 했죠.

    3. 그때는 우리나라 영양상태가 지금보다 떨어졌을테니 평균체격이 더 작았을거라 봅니다.
    소득수준도 떨어졌을테니 그냥 원래 불편하겠거니 하고 탔다든가..

    4. 견인고리 커버입니다

    5. 답글 다신 분 말씀대로.. 하지만 저도 스마트모드 탑재된 차를 못타봐서 어떤 느낌일지 감은 안 오네요

    6. 정확히 말하자면 LKAS와 ASCC, AEB가 모두 들어가는 차가 유일하다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고보니 2.0T는 왜 LKAS 대신 LDWS일지..

    7. 말리부는 1.5T가 기존의 2.0과 2.4 자리를 통합적으로 대신하기에 한국에선 잘 팔립니다.
    대신 쏘나타는 2.0이 여전히 주력이고 1.6T는 소수취향이라 아직까지 박대받는듯..
  • W16.4 2017/03/13 18:31 # 삭제

    7. 쏘나타 1.6T 안 팔리는 건 좀 뜻밖입니다. 세금과 여러 공과금이 싸지는데, 많이 팔리는 트림이 없어서일까요?
  • W16.4 2017/03/13 18:33 # 삭제

    6. 말리부 2.0T는 아마 원가 때문일 겁니다. LKAS 넣으면 안 그래도 비싼 값이 너무 올라서, GM도 부담스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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