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2.0 터보 짧은 시승후기 ┣ 자동차 시승기




화제의 신차 기아 스팅어에 대해 관찰 및 짧은 시승을 해봤습니다. 매장 여건상 DSLR로 성의있게 사진을 찍어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3.3 T-GDI 사양의 엔진룸. 사실 이 스펙으로 시승해보고 싶었는데..



시승을 예약하고 찾아간 동네 기아차 지점에서 키를 받아들고, 근사한 19인치 휠타이어에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달린 시승차를 조우할 때만 해도 3.3 터보일줄 알았는데!.. (그와중에 스마트키는 쓸데없이 특이하고 멋지던..)


2.0T-GDI군요.. 기본으로 내비게이션, 통풍시트, 스마트키, 열선핸들 등이 들어가는 3,500만원짜리 기본 스팅어 2.0T도 차고 넘칠 정도로 충분히 fully-loaded한 구성이기 때문에, 실제 구매할 땐 2.0T도 고민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만큼 시승해볼 가치는 있겠죠.


직전 탑승자가 시승차를 참 어지간히도 괴롭혔구나 싶은 극악의 평균연비. 제한적인 시승장소와 시간상 차를 제대로 파악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여건이었기에 시승기라는 거창한 표현은 안 쓰고, 간단하게 감상평만 몇줄 써보겠습니다.

1. 페이퍼스펙 255마력의 2.0T-GDI 엔진은 초반 펀치력이 아쉽습니다. 중~고속에서 뒷심이 얼마나 발휘될지 모르겠으나, 0-100km/h 가속성능 수치를 중시하는 분들에게선 실망스럽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듯.. 무게가 더 늘어날 AWD에선 더더욱 그렇겠고요. 굽이진 고갯길에선 차라리 200마력짜리 엔진에 컴팩트하고 가벼운 몸뚱이를 가진 아반떼스포츠나 i30 1.6T가 더 재미있을지도?

2. 기대 이상의 짜릿한 세팅. 액티브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발동하여 4기통임에도 제법 멋진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만들어주고, VDC 해제 없이 스포츠모드 설정만으로도 뒤를 쉽게 날릴 수 있을 정도로 SW적인 개입도 제가 타본 현대기아 세단 중에 제일 느슨한 세팅입니다. 자신의 운전실력을 맹신하고 덤벼드는 드라이버들은 큰코 다칠듯 하니, 시승을 하시게 되면 이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3. 변속기는 평범한 토크컨버터 8단 AT. 변속충격을 크게 올려보내지 않으면서도 시프트 업/다운의 반응이 BMW용 ZF 8AT 수준으로 빠릿빠릿해서 놀랐습니다. 제네시스BH 후기형 모델부터 후륜구동형 다단변속기를 인하우스로 지속 개량해온만큼, 내구품질도 믿어봄직 하겠습니다.

4. 처음 봤을 때 차고가 의외로 높아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라이드 & 핸들링은 독일차를 타던 분들도 놀랄만한 수준으로 정교하고 탄탄합니다. 살짝 포텐셜만 맛보고나니 너무 아쉽네요. 여유를 가지고 국도로, 고갯길로, 고속도로로 달려보고 싶어집니다. 순정타이어로 가격이 낮은 사계절타이어를 보통 고집해온 현대기아차답지 않게 미쉐린 PS4를 순정타이어로 쓴 덕도 있을듯.. 물론 차주 입장에선 타이어값 나가는 통곡의 소리가..

5. 페달을 밟아달라고 운전자를 부추기는 차지만,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첨단 장비를 잔뜩 갖춘 차이기도 합니다. 차폭이 상당히 넓지만 어라운드뷰 덕에 주차는 크게 어렵지 않았으며, 차를 빼내 저속으로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가는 동안에도 어라운드뷰 화면이 일정시간 유지되어 부담감을 덜어줍니다. 전방추돌경고장치인 FCWS의 개입도 상당히 빠릿하고요. 시승구간상 ASCC나 LKAS는 시험해보지 못했..

시승을 마치고 스팅어의 가격표를 입수해 집에서 찬찬히 살펴보고나니, 종합적으로 볼 때 스팅어는 3.3T로 한번에 가는게 낫겠다는 판단이 섭니다.

* 2.2 디젤 : 아무리 내/외관에서 기아차 뱃지를 숨겨도 이 차는 어디까지나 "기아" 스팅어. 아무리 파격적인 디자인과 풍부한 기본옵션사양을 밀고 나와도 모델체인지 직전 특수로 할인을 퍼붓는 국내 D세그먼트 최강자 BMW 320d의 뱃지파워를 당해내기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팅어가 디젤로만 나왔으면 저라도 할인 딜을 더 재서 320d를 살 것 같습..

* 2.0 T-GDI : 기본 스타트가격이 디젤 모델보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한 2.0 터보. 세금과 예산한계 등의 현실적인 이유로 2.0T를 사야만 하신다면 3,500만원짜리 기본형에 70만원짜리 풀LED 헤드램프, 210만원짜리 드라이브와이즈(ADAS 패키지) 옵션만 넣고 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자의 시승차처럼 액티브 사운드 제너레이터, 19인치 미쉐린 PS4 휠타이어 등의 조합을 2.0T-GDI 사양으로 넣으려면 플래티넘 3,780만원 + 퍼포먼스 패키지 250만원 + 익스트림 팩 480만원으로 3.3T-GDI 기본형의 값(4,460만원)을 초월합니다. 단언컨대 2.0T-GDI를 4400만원 넘게 주고 사시면 성능으로나 사양으로나 3.3T가 아른거리며 정말 후회하십니다.

* 3.3T-GDI : 향후 실제 배기량별 출고비중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으나, 스팅어의 최대 구입가치는 3.3T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4,460만원짜리 기본형에도 2.0T 고급형의 기본사양을 포함해 액티브 사운드 제너레이터, 전자식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대화면 UVO내비게이션 등 기본사양이 차고 넘칩니다. 뱃지파워의 넘사벽 앞에서 동급의 독일차들(320d, 328i 등)에게 한계가 분명한 스팅어 2.0디젤과 2.0T와 달리, 스팅어 3.3T는 경쟁자가 없는 영역을 거의 독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300마력 중후반대 준고성능 영역대의 휘발유 엔진 수입세단(335i 내지 340i, C400같은 차들)은 국내에 수입되는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국내 수입차 오너들 사이에서의 디젤승용 선호추세를 반영하여 가솔린엔진 고성능모델을 철저히 배제하고 디젤 모델(320d, C200d 등)을 주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죠. 연비는 신공인 복합연비를 기준으로도 8.8km/L에 그치고, 제 스펙성능을 온전히 내려면 고급유를 먹여야 하는 차지만, 4천만원대 값에 슬릭한 스타일, 4문짝의 실용성, 0-100km/h 5초를 살짝 밑도는 고성능의 조합을 가진 차를 살 수 있다는건 가히 바겐세일이나 다름없습니다. 5천만원짜리 적금을 들어둬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깊게 드는 밤이었습니다.

스팅어에 대한 자세한 리뷰사진은 6월말 기아차가 서울 압구정에 세울 브랜드체험관이 정식 오픈되면 제대로 찍어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제이 2017/06/08 09:40 # 답글

    저를 비롯한 주위 지인들의 의견은 '차는 잘 나왔다곤 하지만 이 가격을 주고 이 크기의 기아를 사려면 꽤 큰 용기가 필요하다.'.....뭐 이정도 되겠습니다.
  • 아방가르드 2017/06/09 08:26 #

    3.3T 기본형같은 경우는 기본탑재장비가 다소 과하다싶을 정도로 많은데..
    스팅어 2.0T기본형+LED헤드라이트 수준으로 기본탑재사양을 낮추고 가격을 4천만원 초반대에 맞췄어도 반응이 좋았을것같습니다.
  • SDf-2 2017/06/08 10:51 # 삭제 답글

    저도 지금 시점에서 차를 샀다면 3.3t를 심각하게 고민했을 듯 합니다.

    시승기가 좀 더 나와봐야겠지만 한대만 운용한다는 가정에서 여러모로 매력적이네요.
  • 아방가르드 2017/06/09 08:27 #

    먹고사니즘 때문인지 이제 중저가 고성능 쿠페가 전세계적으로 절멸에 가까운 추세인데..
    스팅어 정도면 그 빈자리를 채워줄만 하다고 봅니다.
  • 신냥 2017/06/08 11:32 # 답글

    남자분들 두근거리시겠네요~^^
  • 아방가르드 2017/06/09 08:28 #

    우연히 같이 구경하시던 중년 가장도 스팅어에 한참 넋놓고 바라보시더군요..
    같이 따라오신 가족분들은 더 크고 넓은 카니발 사자고 한목소리를 내시던것 같긴 했습니다만은 =3=3=3
  • W16.4 2017/06/08 13:05 # 삭제 답글

    1. V6T넣고도 앞에 남는 걸 보니, V8도 넣을 수 있겠네요. V8NA는 (V6T와 비슷할테니) 의미가 없겠고, V8T 5.0 600마력 정도 넣으려나요. 아니면, GT-R이나 포드 GT 처럼 V6T 부스트 올리거나 NSX처럼 V6T+하이브리드 조합도 괜찮겠네요.

    미국 언론을 한국으로 초청해서 스팅어 시승시킨 기사가 있습니다.
    기자가 비어만에게: "V8도 넣을 수 있냐?
    맥주: 몰라, 확인 안 했음.
    기자: 진짜?
    맥주: 그래.
    라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 W16.4 2017/06/08 14:54 # 삭제

    2. PS4가 여름 타이어지요? 한국에서 순정 여름 타이어 달아서 팔 때는, 겨울에 쓰면 안 된다는 걸 설명하고 서명 받아야 합니다. FR + 여름 타이어 조합으로 겨울에 (심지어 눈길도!) 다니는 미친 x가 많아요.
  • 아방가르드 2017/06/09 08:30 #

    1. 스팅어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제네시스판 세단(G70)은 3.3T 이상의 고성능이 나올거라는 설이 있더군요.
    지금이야 잘 쳐줘도 435i 정도 대항마지만, G70에서는 M3/M4에 견줄만한 진짜배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 PS4는 철저한 여름타이어죠. 카탈로그에서도 겨울엔 스노체인을 달거나 윈터타이어로 달으라는 주의문구가 붙어있었고,
    제네시스 쿠페도 브릿지스톤 RE050A를 순정타이어로 끼워 팔면서 같은 주의문구를 달았었죠.
  • 대범한 에스키모 2017/06/08 15:33 # 답글

    으아 외형은 멋잇는데
  • 아방가르드 2017/06/09 08:30 #

    3.3T를 빨리 타보고 싶어지는군요~
  • 뱀배빠도리 2017/06/08 21:30 # 삭제 답글

    기아는 사진은 찍게 해 주네요?

    현대자동차는 신입 영업사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매장에서 사진을 못 찍게 막던데 ...... (그랜저 IG였지요.)
  • 아방가르드 2017/06/09 08:31 #

    매장마다 캐바캐인것같습니다. 제가 가본 매장들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영업사원들이 별로 터치를 안했는데,
    사람 많은 매장의 경우 같이 구경하는 다른 손님들이 찍혀 프라이버시 침해 소지가 있다고 하면서 촬영을 제재하시더는..
  • Ever 2017/06/09 22:37 # 삭제 답글

    뒷좌석 넓이는 어떠셨나요? 누구는 아반떼보다 넓다하고 누구는 아반떼만 못하다고하고..


    오늘 스팅어 시승차 연기난거때매 말이 많네요.
    카더라에 의하면 혼유때문이라고도 하고..
  • 인상 2017/06/09 23:51 # 삭제

    넓이나 레그룸은 아반떼보다 훨 넓고, 천장 여유공간은 훨 적어서 거의 없다시피 하더군요.
  • 아방가르드 2017/06/11 14:11 #

    레그룸만 치면 LF쏘나타보다 살짝 좁고 아반떼AD보단 넓은 수준이고
    헤드룸은 아반떼AD보다 좁습니다

    연기났다는 시승차는 제가 듣기로 런치컨트롤 쓴답시고 5분 내내 RPM을 올렸다는 말을 들었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군요;
  • 인상 2017/06/09 23:57 # 삭제 답글

    스팅어 관련 인상깊은 유튭 영상들인데...
    https://youtu.be/NpBN0YeRMZw 그리고 https://youtu.be/poQjGeQApTI
    양질의 테스트영상을 제공해주는 베스트랩 영상인데 2단에선 드리프트가 M을 뛰어넘는다네요. 영상 1분쯤엔 제로백 결과도 나오는데 4.92초 찍은...
    https://youtu.be/t1gcACxupfU 스팅어의 정교하고 탄탄한 조향성능을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https://youtu.be/hJ5X0OXKEzE 스팅어 개발단계 각종 테스트 영상..역시 제로백 4.9초를 입증해주고 얼마나 환상적으로 서킷을 돌아나가는지 보여줍니다.
  • ㅎㅎ 2017/06/11 11:45 # 삭제

    첫번째 http://youtu.be/NpBN0YeRMZw
    두번째 http://youtu.be/poQjGeQApTI
    세번쨰 http://youtu.be/t1gcACxupfU
    네번째 http://youtu.be/hJ5X0OXKEzE
    링크를 http로 올리시면 바로 클릭해서 연결 가능합니다~
  • 인상 2017/06/10 00:59 # 삭제 답글

    스팅어 때문에 가장 타격을 받는 쪽은 아무래도 카마로/머스탱 이쪽이 아닐까 하네요... 스팅어를 타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널찍한 4도어 실내공간과 각종 안전 포함 첨단편의장비가 탑재된 차를 3300cc 배기량으로 후륜/AWD 선택해서 살 수 있는데, 머스탱/카마로는 수백만원에서 2천만원이나 더 주고도 좁아터진 실내공간과 트렁크용량의 문 2개짜리 차를 기름을 길바닥에 버리고 다니는 5000cc~6000cc 세금폭탄으로 FR로만 몰아야되니..더구나 운전석에서 전방시야도 잘 확보안되던데... 웬만큼 아메리칸머슬차만 고집하는 골수팬 아닌 이상 이런 선택을 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우리나라에서는 아메리칸머슬차가 미국에서처럼 로망을 상징한다거나 브랜드파워가 있지 못하니까요.. 인터넷에서 한때 스팅어 5000만원 넘는 가격일거라고 했던(실제론 훨씬 저렴하게 출시됬죠) 기사에 저가격이면 카마로 산다던 사람들로 난리던데, 카마로 타보기는 했는지 코웃음이 나더군요... 문2개 쿠페를 고집하지 않는 이상 카마로로 갈 이유가... 머스탱은 컨버터블이라도 있지만 카마로는 현재로선 전혀 메리트가 없죠.
  • 인상 2017/06/10 01:00 # 삭제 답글

    여담으로 더베스트랩에서 준대형세단으로 서킷주행 레이싱을 했는데
    K7이 1위, 그랜저IG가 2위를 하고, 큰 랩타임 차이로 임팔라, SM7, 렉서스ES350이 각각 3,4,5위를 했더군요.
    https://youtu.be/TsddQg_mngA
    르삼 SM7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래도 얘네도 맨날 닛산6기통엔진 드립치지만) 임팔라 렉서스는 다 최신모델인데 왜?
    심지어 그랜저는 3000cc, K7은 3300cc인데 다른 차들은 다들 3500cc가 넘는데도 저런건데 쉐뽕, 렉뽕님들이 그렇게 좋다고 해대던 그 기본기는 다 어디로?
    심지어 모 자동차전문매체라고 주장하는 곳은 K7의 주행성능은 둔하고 형편없는, 그냥 어르신들 편하게 그렇게 타는 차일뿐이라고 아직도 멀었다고 악평세례를 하면서도 비슷한 시기 출시된 슴6는 최고가 트림에서만 토션빔 보완 서스 선택가능하게 한 옵션장난질에 저마력엔진과 전복대응에어백조차 삭제해버린 차를 Rmdps달았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위한 차"라며 극찬하고(그러면서도 일본T사도 Cmdps쓰는거엔 침묵) 임팔라보고는 주행성능 코너링 너무좋다며 호들갑떨며 칭찬했었죠.
  • ㅎㅎ 2017/06/11 11:44 # 삭제

    http://youtu.be/TsddQg_mngA 댓글들 반응 쥑이네요..ㅋㅋ "쉐슬람들 평소엔 코너링이 좋네 운동성능이 좋네 지랄을 하더니만 서킷에서 지니까 준대형은 그렇게 타는 차가 아니래 ㅋ", "기본기 졸라게 따지시던 우리 쉐보레 오-너분들 등판하실때가 됐는데...", "저 드라이버 분은 신앙심이 부족해서 느렸다 그분들이 전하시랍니다. 쉐보레는 신앙심으로 타는 차라 캅니다. 쉐맨..", "리뷰에서 여기서 1등한 k7 주행성능을 쓰래기로 꼽고 차가 더디고 둔하다 이건 그냥 편안하게 타라고 했는데 임팔라는 주행성능 코너링 아주좋다 동급대비 핸들링이 너무 좋아서 코너링이 잘돈다 하는대 띠용??", "만약 임팔라가 이겼으면 역시 기본기의 쉐보레 제네시스 쿠페가 와도 못이김 이랬을텐데 k7, 그랜져가 이겼으니까 쓸데없는 짓거리니 하고 앉았다고 중대형차를 누가 저렇게 타냐고 막상 타보면 임팔라는 제네시스 급이라고 하고 가실듯...", 그중에서 제일 압권은 "불공평합니다!!! 임팔란 충추댐에서 김기태피디가몰아야됩니다!!! 쉐-멘"ㅋㅋㅋ
  • W16.4 2017/06/15 15:34 # 삭제

    쉐슬람 사이트인데도 아반떼AD 평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현기차가 점점 좋아지면서, 쉐슬람도 빨간약을 먹나 봅니다.

    [일반] 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http://parkoz.com/gf=xvzo
  • ㅎㅎ 2017/06/10 17:17 # 삭제 답글

    아무리 그래도 2.0T 모델도 제로백이 고급유기준 6초 초반대인데, 7초 후반대로 알려진 전륜구동 아반떼 스포츠보다 초반 펀치력이 답답하진 않지 않을까요? DCT/8단AT 감안해도요
  • ㅎㅎ 2017/06/10 17:17 # 삭제 답글

    흥미로운 기사가... 현대차 EQ900, 벤츠 S클래스 제치고 '최고의 고급차' 선정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034774&memberNo=12121295
    역시나 댓글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 ㅇㅇ 2017/06/10 21:56 # 삭제 답글

    3.3T RWD가 인제 1:56.09 찍었더군요. 1호차 오너인 최정원 선수 기록이고요. 영상 보니 늦가을에 서킷용 익스트림 타이어, 페로도 우노급 패드만 갖추면 40초대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 아방가르드 2017/06/11 14:19 # 답글

    일련의 비로그인 방문객분들께 의견을 정리해서 댓글을 달아보자면..

    1. 스팅어는 잘 쳐줘도 435i나 S5 정도에 견줄만 하겠지, M, AMG, RS자 뱃지 붙은 진짜배기 고성능 세단/스포츠백 차들에 비할 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급에 붙일 400마력 초과급 고성능버전을 만들 계획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설령 나온다 해도 첫술에 배부르긴 어렵겠죠.

    2. 카마로는 카마로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랩타임이 비슷하게 나온다 한들, V8 대배기량 스포츠카가 5천만원 초반이라는 가격대비 성능비 메리트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경쟁상대로 보기보다는 성격이 다른 차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3. 베스트랩 준대형 FF세단 배틀과 EQ900 평가결과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7시리즈가 암만 근사한 IT테크로 무장하고 나와도 S클래스에 판매경쟁에서 밀리듯이 특정 매체의 criteria에 따라 다른 평가만으로 경쟁차간의 우위를 나누는건 설득력이 부족할듯 싶습니다.

    4. 1분 56초대는 한국타이어 R-S4 슬릭타이어를 끼고 찍었고, 순정 미쉐린 PS4로는 1분 58초대가 나왔다는듯 하군요. 40초대 들어오려면 적어도 6~7초 이상 줄여야 하는데, 순정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평하지 않을 수준의 라이트한 소모품 교체만으로 가능할지는 지켜봐야겠군요.
  • ㅎㅎ 2017/06/11 16:36 # 삭제

    1. AMG, M, RS 등 진짜배기 고성능차량하고 겨루는 차가 아닌 건 맞는데, 그 앞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440i그란쿠페나(435i가 아니라 440i말씀이시죠?) S4(S5보다 4도어 S4가 더 적절할듯하네요)는 성능으로 "잘쳐줘도" 견줄 만 한게 아니라 "동등하게" 겨루는 차들이죠. 브랜드 가치를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차 크기는 스팅어가 더 크구요. 더더군다나 한국에선 440i 등은 출시될지조차 불확실하니...

    2. 고성능 그란쿠페를 지향하는 스팅어와 아메리칸 대배기량 머슬쿠페 카마로가 성격이 다른 차인건 맞는데, 그건 해외 이야기고 우리나라에서는 분명히 시장이 겹치는 차죠. V8이라는 것도 AMG, M 등이 다 V8 트윈터보로 넘어가고 있는 판에 자연흡기라 배기량 큰 하마 치고는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이고... 물론 또 자연흡기의 매력을 이야기하겠지만

    3. 말씀하신대로 저런 결과들이 경쟁차의 우위를 단박에 결정짓는건 아니겠습니다만, 아무런 근거 없는 망상만으로 그 반대를 주장하던 사람들에게 적절한 반례는 될 수 있겠죠.
    EQ900 기사는 앞으로 나올 G70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가져왔습니다.
  • 동그랑땡 2017/06/21 03:31 # 삭제 답글

    GM 케딜락 ATS 2.0T 272마력 8M .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 C200 184마력 7M 스무스 변속때문에 -40마력, 스팅어는 I4 2000CC 255마력 2WD 실제 휠 마력 200마력으로 무려 55마력이 손실......성인 남성 탑승하면 보통 중량 1740~1450kg 인데...200마력으로는 헐떡헐떡 할 수 밖에 더 손실이 크닌깐 더 뚱뚱이고 4door스포츠카 표방한 스팅어는 느릿느릿 욕먹을것 같고 실제 오너들도 껍데기 비해서 너무 느려터지닌깐 불만일거 같고
    그렇다고 V6 3.3L 가기는 세금에서 26만원 더 손해보면서 타야하고 거기다 차값은 GT기준 5000만원+(깡통 4800만원+@ 드라이브 와이즈 넣으면 5000만원 4륜 넣으면 200만원 넘는 옵션이라서 5400만원+@)나중에 벤츠 BMW 등에서 1000~1500만원씩 떨이 할인 하면 성격은 다르더라도 E세그먼트(준대형 차량) 프리미엄브랜드이미지를 가진 미국, 영국, 독일 수입차도 살 수 있으니깐요...동급 D세그먼트를 비교하자면 인피니티 Q50S 할인받으면 HI-TECH도 살 수 있고 BMW 328i도 살 수 있고........
  • 아방가르드 2017/06/21 08:04 #

    스팅어 2.0T는 저도 본문에 언급한 바와 같이 폭발적인 가속력은 없다는 감상이고요, 대신 3천만원 중후반대에서도 충분히 쓸만한 편의옵션을 갖춘 조합으로 뽑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경쟁력은 가져갈 수 있겠죠. 휠마력 까먹는건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인만큼 ATS 2.0T는 몰라도 C200의 스펙출력 184마력과 비교하시는건 별로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C200쪽의 뱃지 파워는 더 있겠지만..)

    저는 그래서 글 말미에 썼듯이 3.3T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이쪽은 BMW나 벤츠 중에선 340i/440i나 C400과 비교할만한데 국내판매용 모델은 M/AMG 이하 휘발유 라인업에선 4기통 2.0T 200마력 중반대급에서 그치기 때문에 경쟁모델이 없고, 재규어 XE-S는 7300만원을 넘어 스팅어 3.3T보다 2000만원 이상 비싸죠. 유럽산 D세그 세단들이 국내 디젤승용 수요에 집중하느라 파워풀한 6기통 300마력대 휘발유엔진 사양의 수입에 소극적이어서, 스팅어가 그 틈새를 파고들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팅어 라인업 중 가장 비쌈에도 불구하고 3.3T의 판매비중이 40%를 넘는다고도 하고요. 암만 휠마력 손실이니 뭐니 해도 스펙출력상 130마력 넘게 차이는 스팅어 3.3T가 328i의 4기통 2.0리터 터보 못 꺾겠습니까? 인피니티 Q50S야 한번 비벼볼만 하겠지만 무거운 하이브리드 동력계를 끼고있는 Q50S대비 상대적으로 가벼운 스팅어 3.3T의 이점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스팅어 3.3T 기본형도 옵션이 동급 외제차 대비 우월하면 우월했지 결코 떨어지진 않는만큼 굳이 GT 풀옵션까지 가서 비교할 필요도 없겠고요.
  • 흠... 2017/07/04 10:08 # 삭제 답글

    뒷태는 괜찮으나 앞모습은 포르쉐 짝퉁느낌... 뭐 디자인이야 호불호가 있으나
    네임밸류나 스팩, 기타 성능으로 봐도
    이 가격에 기아차를 구입할 실구매자가 얼마나 될까?
댓글 입력 영역

애드센스 가로


이것저것

공지사항 겸 방명록 게시판 (링크)


『실시간 접속자 수』


『방명록』
Click Here

『Translate page into』
English l Japanese
contact to
carrera@hanmail.net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4 대표이글루

adsense

통계 위젯 (화이트)

5571893
13263
792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