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현대 i30 N, i30 패스트백 공개 ┏ 자동차 소식




현대 3세대 i30 기반 파생차종 2종이 한꺼번에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도 기대를 잔뜩 끌어모으고 있는 현대차의 고성능 디비전 N의 첫 시판차 i30 N. i20 WRC 랠리카에서 모티프를 얻은듯한 퍼포먼스 블루라는 이름의 하늘색이 참 잘 어울립니다.

i30 N의 기본스펙은 4기통 2.0리터 250마력@6000rpm 터보 엔진으로 0-100km/h 6.4초 가속성능을 내며, 퍼포먼스팩 옵션을 고르면 출력이 275마력@6000 rpm으로 10%가량 향상되면서 0-100km/h 가속이 6.2초로 더 빨라집니다. 35.9kg.m@1450-4000 rpm토크와 250km/h의 최고시속은 양쪽 모두 같습니다(퍼포먼스팩은 최대토크 발생영역이 살짝 더 넓음).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 사양으로만 나오며, 레브매칭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차에 맞는 8단 DCT는 습식 사양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아마 오토가 필요한 북미,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할 벨로스터 후속의 N 버전의 출시와 함께 만나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용 핸들, N로고 기어노브, 버킷시트, 센터 시프트타이밍 인디케이터, 전용 스포츠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등으로 꾸민 실내 또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핸들에 달린 드라이브모드 전환 버튼은 에코, 노멀, 스포츠, N, N커스텀 중에 선택 가능하며, 모드에 따라 서스펜션, ESC, 엔진사운드, 스티어링, 레브매칭 기능 등을 능동 조절합니다. 출력이 10% 오르는 퍼포먼스 패키지는 또한 19인치 피렐리 P-제로 휠타이어, 대구경 브레이크디스크+레드 캘리퍼, 전자식 LED, 가변배기 밸브 시스템이 따라옵니다.


컬러는 클린 슬레이트, 폴라 화이트, 미크론 그레이, 팬텀 블랙, 엔진 레드, 퍼포먼스 블루의 6가지로 출시됩니다. i30 N은 올해 말부터 유럽 현지공장에서 생산, 판매될 계획입니다.


https://youtu.be/CnNNys828UY



i30N과 같은 날 공개된 i30 패스트백입니다. 현대 유럽 COO 토마스 슈미드에 따르면 이 차는 세그먼트 최초의 5도어 쿠페를 지향합니다. 뭐 5도어 쿠페라기보다는 먼 옛날 아반떼XD 5도어가 생각나는 바디라인이긴 합니다만은..


전면은 보다 와이드하고 정돈된 인상을 주기 위해 캐스케이딩 그릴의 높이를 낮추고 에어 인테이크를 가로형으로 다시 디자인했습니다. 루프도 기본 5도어 해치백 대비 25mm 낮추어 공기저항을 낮추고 다이나믹한 자세를 추구했으며, 아치형 스포일러처럼 솟아오른 트렁크라인과 멋을 낸 굴곡이 두드러지는 후면의 변화가 가장 드라마틱하게 다가옵니다.

i30 기본 5도어 해치백과 비교하여 크기제원을 살펴보면 전고 1425mm(i30 5dr 대비 30mm 하향), 전장 4,455mm(i30 5dr 대비 115mm 연장)입니다. 아반떼AD 대비 전장이 115mm 짧아서 국내에선 작다고 시큰둥할 수 있겠으나, i30와 i40 사이의 세단 내지 패스트백형 차량이 없었던 현대 유럽 라인업에서는 꽤나 의미있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워트레인과 편의장비 라인업은 기존 i30 5도어 대비 크게 차이가 없으니 굳이 소개하지 않고 넘어가기로 하고.. 유럽 시판 역시 i30N과 마찬가지로 올해 연말부터입니다. 유럽 발표자료라 한국 출시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는데, i30 투어러(왜건)와 마찬가지로 아마 국내엔 안만들고 안팔지 싶은..


덧글

  • 작두도령 2017/07/14 09:07 # 답글

    패스트백 리어램프는 K3가 떠오르는군요
  • 아방가르드 2017/07/14 15:11 #

    저는 살짝 벤츠 C클래스 쿱이나 파나메라 1세대 후기형 생각이 나는듯도 싶..
  • crowbar 2017/07/14 09:16 # 답글

    패스트백 첫느낌은 그야말로 '쌔끈'한데요
    대형차 디자인으로 써도 될법하다 싶은데 AD보다 길이가 짧다니...
  • 아방가르드 2017/07/14 15:12 #

    전체제원이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휠베이스가 생각보다 길지 않은 모양입니다
  • 제이 2017/07/14 09:27 # 답글

    i30n은 그토록 고대하던 AWD가 아니군요. 시트는 떼다가 제 차에 달아주고 싶습니다.
    패스트백은..아이오닉이랑 차별화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 아방가르드 2017/07/14 15:13 #

    200마력 중후반대 출력에선 AWD로 인한 중량 손실이 퍼포먼스 밸런스에 악영향을 끼칠게 더 커서 안 넣었다는 인터뷰를 본것같습니다.
    나중에 300마력대 차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요?

    아이오닉은 HEV/EV/PHV 전용차고, i30PD는 전통적인 내연기관만 얹을 차인만큼 서로 충돌할 소지는 별로 없을듯..
  • 블레빈스 2017/07/14 09:52 # 삭제 답글

    i30N 생각만큼 잘 나온 것 같네요. 과연 i30RN(??)은 어떨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ㅎㅎ
    그나저나 휠이랑 브레이크 구해보고 싶네요
  • 아방가르드 2017/07/14 15:14 #

    휠에 N로고 박은거 너무 멋지네요
  • 까마귀 2017/07/14 10:20 # 답글

    국산 전륜 해치백이 300km/h를 찍는건 처음보네요
  • 아방가르드 2017/07/14 15:15 #

    출력이 10% 차이나는 양 차간 최고시속이 정확히 같은걸 봐선 250~300 사이 언저리 어딘가가 실제 최고시속일듯 한데 전자제한으로 묶은듯한..
    뭐 리미터를 해제해도 300km/h까지는 못갈겁니다. 골프GTI도 실제 300km/h 도달 못하는 차여도 계기판은 300까지 찍혀있기도 하고..
  • Spearhead 2017/07/14 10:50 # 답글

    삼공이 대신 2세대 벨로스터N이 내수시장을 전담하게 됩니다...(좌절)
  • 아방가르드 2017/07/14 15:17 #

    저는 벨로스터의 전면이 못생겨서 싫었지 비대칭도어 자체는 획기적이고 멋지다고 생각했기에..
    내수에 2세대 벨로스터 N으로만 나와도 환영입니다
  • stratos 2017/07/14 10:56 # 삭제 답글

    패스트백버전 이쁘긴한데
    이번 3세대 내수판매량보면...

    포기하면 편해...
  • 아방가르드 2017/07/14 15:17 #

    아반떼보다 작고 비싸다고 까이기만 하겠죠 쿨럭..
  • 별바라기 2017/07/14 11:56 # 답글

    패스트백N도 나온다는 소리도 있는데.....

    더욱 더 한국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물건일테죠.(....)
  • 아방가르드 2017/07/14 15:17 #

    한국에선 벨로스터 N이 훨씬 더 가능성 있을듯..
  • cubewheel 2017/07/14 12:09 # 답글

    차라리 패스트백을 먼저 국내에 내놓았으면 실적이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간 세단의 느낌도 나면서 대다수 한국인들 향에 맞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어차피 요즘 세단들 디자인도 거의 패스트백 느낌으로 가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저나 I30N은 정말 국내 출시 안할라나요. 디자인도참 맘에 들고 적당한 퍼포먼스에 문도 4짝이라 두루 쓰기도 좋고 저에게 완전 취향저격이라 혹시 혹시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넘도 좀 비싸긴 하겠지만 골프GTI같은 수입차에 비하면야 구입비나 유지비나 비교도 안될 것이고... 한정으로라도 국내 시장에 풀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스팅어 3.3T 정도의 판매량은 나오지 싶은데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명색이 한국 최초의 퍼포먼스 브랜드의 기념적인 차량인데 국내시장을 첨부터 버리고 가는건 썩 보기 좋진 않아요. 벨로스터N이 나온다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변종 차는 썩 좋아하질 않아서...
  • 아방가르드 2017/07/14 15:20 #

    뭐 i30 패스트백 나와도 아반떼보다 작고 비싸다고 까일듯.. (2)

    일단 저차는 생산공장이 백프로 유럽이라서, 한국에서 팔 여력이 안됩니다 ㅠ
    게다가 수동밖에 없는 구성상 지금 나와도 수제 주문제작차 수준의 물량밖에 해소를 못 할거고..
    인하우스로 개발해 넣을거라는 8단 습식 DCT를 제대로 개발해서 벨로스터N에 얹고 나타나주길 기대해봐야죠
  • cubewheel 2017/07/14 15:26 #

    뭐 안파는 사정이야 모르는거 아니면서도 저게 탐나는 이유는 벨로스터의 변태적인 디자인을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브랜드의 첫차인 I30N보다 개발에 공을 들여 나오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 Leey 2017/07/14 12:44 # 삭제 답글

    패스트백 전면부는 데이라이트 때문인지 푸조 어떤 모델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름이 기억안나네.. 그리고 i30n 컨셉에선 basf플라스틱? 인가 실내외에 많이 썼는데 양산차에는 실제로 적용한건지 궁금하네요
  • 아방가르드 2017/07/14 15:22 #

    푸조 308.. 하필 동세그 직접 경쟁모델인데.. orz

    그 옛날의 RN30 컨셉트는 시저윙도어부터도 비현실적인지라 신소재 플라스틱을 이 i30N까지 가져와줬을것같진 않습니다
  • eggry 2017/07/14 12:51 # 답글

    안 팔아요!!
  • cubewheel 2017/07/14 15:07 #

    관계자이신 모양이네요. 그럼 좀 한정으로라도 팔라해보세요. 적어도 한대는 제가 없는 형편에 사갈께요.ㅎㅎ
  • 아방가르드 2017/07/14 15:23 #

    eggry님은 그냥 유럽에서만 생산/판매될거라는 상황을 빗대 농담으로 던지신 말입니드.. =3=3=3
  • cubewheel 2017/07/14 15:27 #

    뭔가 대신 감춰주시려는 수상한 냄새가 납니다만 그려러니 하겠습니다.ㅎㅎ
  • W16.4 2017/07/14 15:26 # 삭제 답글

    1.
    35.9kg.m@1450-4000 rpm토크와 250km/h의 최고시속은 양쪽 모두 같습니다(퍼포먼스팩은 최대토크 발생영역이 살짝 더 넓음).
    //
    뭐가 달라서 이런 걸까요?

    2.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 사양으로만 나오며, 레브매칭 기능을 지원합니다.
    //
    이거는 한국에서 수동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아, 한국엔 안 파나 보네요.

    3.
    이 차에 맞는 8단 DCT는 습식 사양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
    U2 1.7 토크도 35 정도 되는데요. U2 디젤에 쓰는 DCT는 건식인가요? U2용 DCT는 여기에 못 쓰는 까닭이 있을까요?
    드디어 현대도 습식을 만드네요.

    4. 튀어 나온 내비 화면은 벤츠가 하는 것부터 보기 싫었는데, 현대도 따라하네요.

    5.
    출력이 10% 오르는 퍼포먼스 패키지는 또한 19인치 피렐리 P-제로 휠타이어, 대구경 브레이크디스크+레드 캘리퍼, 전자식 LED, 가변배기 밸브 시스템이 따라옵니다.
    //
    출력 차이가 너무 작네요.

    6.
    i30N과 같은 날 공개된 i30 패스트백입니다. 현대 유럽 COO 토마스 슈미드에 따르면 이 차는 세그먼트 최초의 5도어 쿠페를 지향합니다. 뭐 5도어 쿠페라기보다는 먼 옛날 아반떼XD 5도어가 생각나는 바디라인이긴 합니다만은..
    //
    5도어 라기엔 뒷유리가 안 열리는 듯.
  • 아방가르드 2017/07/14 16:09 #

    4.현대랑 기아가 이런방식 요새 많이 씁니다. 베젤 주변에 물리버튼 배치한게 영 별로라는 의견도 있는데, 쓰는 입장에선 훨씬 직관적이고 편해서 좋은..

    5. 뭐 1.6T 200마력짜리 i30나 아반떼보다는 훨씬 잘 나가겠죠만은..

    6. http://www.largus.fr/images/images/hyundai-i30-fastback-13-.jpg
    스팅어나 파나메라같이 윗유리창도 같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 울트라 2017/07/14 17:45 #

    1. 요즘같은 전자제어가 이루어지는 엔진들은 그 정도는 쉽게 손댈 수 있죠.
    2. 변속기는 애시당초 6단 수동변속기 사양으로만 나온다고 먼저 명시하셨군요.
    3. U2용 DCT 차량 오너로서 U2용으로 쓰고 있는 DCT가 공격적인(?) 성능을 지향하는 변속기는 아닙니다. 못쓰는 까닭이 아니라 더 잘 맞는 것을 만드는거겠죠.
    4. 현대가 따라한다고 보기에는 그냥 추세려니 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군요.
    5. 10%의 출력차이가 작을까요? 실제 체감하는 10%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실차 튜닝에서 농담으로 1마력당 100만원이라는 농담이 있었죠. 100마력의 10%면 110마력입니다. 그 10마력의 차이가 가볍게 보이시는지요?
    6. 5도어가 뒷유리가 열려야 5도어라고 하나요? 기억에 아반떼 XD 5도어도 뒷유리가 아니라 뒷쪽 해치가 열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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