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짧은 감상 ├ 자동차 사진들




현대 코나에 뒤이어 출시된 기아의 소형 SUV 신차 스토닉을 기아차 브랜드체험관 비트360에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시차가 한 대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차 자체에 호감을 받게 만들기엔 충분했습니다.


현대 코나가 플라스틱 휠하우스 가니시를 앞뒤 램프 하우징까지 쭉 뻗친 우락부락한 디자인을오 존재감을 과시했다면, 스토닉은 기아차 디자인 언어 본연에 충실하면서 깔끔한 외모를 내세웁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결코 지루하거나 심심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헤드램프와 그릴 등을 평면적으로만 바라보면 대단히 심심해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보닛과 범퍼에서 굴곡과 면(surface)이 서로 교차하면서 춤추는 조형미가 매우 뛰어납니다. 기본형 바로 윗트림부터 장착 가능한 프로젝션 헤드램프 + LED DRL의 헤드램프 구성도 깔끔하고요. C모사의 T모 경쟁차는 2500만원 줘야 간신히 장착 가능하다죠?


헤드램프 사이에 라디에이터 그릴처럼 생긴 물건은 쏘울 2세대(PS)처럼 그릴처럼 생긴 장식일 뿐, 대부분이 막혀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관찰해봐야 그릴 아래쪽에 동전투입구 정도 느낌으로 구멍이 작게 뚫려있다는걸 발견할 수 있을 뿐.. 그릴(처럼생긴 장식) 위아래의 은빛 호랑이코 장식도 은은한 광택을 넣어 제 아반떼AD의 그릴보다 더 고급스러운 것 같습니다.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 LED리피터 일체형 사이드미러, 루프랙이 기본입니다. 소형SUV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이 기본장착되어있는 점은 칭찬해 마지 않을 부분. 특히 루프랙은 스카이브릿지라는 이름을 붙인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투톤 컬러와 스피드보트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끝단 마무리가 인상적입니다. 살짝 보이는 경계선은 투톤 루프컬러 옵션을 위해 마련된 자리. 아직까지 출고 옵션으론 블랙컬러 루프밖에 불가능하니, 랩핑 전문점에서 원하는 컬러대로 조합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샤크타입이 아닌 안테나는 살짝 아쉽지만, 돌이켜보니 국내 B세그먼트 소형차들은 다들 똑같은 방식이군요;


휠하우스와 범퍼 하단까지 쭉 검정 플라스틱 커버로 둘러져 있습니다. 주차하다가 발생가능한 생활기스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면서도, 차가 더 커보이는 느낌을 주기에 B세그먼트 SUV/CUV들이 필수요소처럼 가지고 있는 사양이죠. 2열 도어쪽은 개방면적 확보를 위해 플라스틱 커버 안쪽을 살짝 파두었습니다.


스포티지의 것이 떠오르는 LED 테일램프.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DRL과 마찬가지로 기본형 바로 윗트림부터 기본입니다. 점등패턴도 앞 DRL의 넓게 누운 U자 형상을 이어왔고, 입체적으로 잘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리어는 트렁크 절단면, 번호판 하우징, 보조제동등, 리어 반사판,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모두 곡선으로 이뤄져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냅니다. 돌출된 좌우 펜더가 만들어내는 볼륨감도 제법. 스키드 플레이트 위에 절묘하게 자리한 후방감지센서, 트렁크 끝단에 숨어들어간 후방카메라 등을 보면 기능을 위해 필요한 요소가 심미성을 해치지 않게끔 고민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트렁크 공간은 2단으로 분리되며, 2열 시트 6:4 풀플랫을 기본형부터 지원하여 더 넓게 쓸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유로6를 만족하는 U2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DCT의 조합 한가지뿐입니다. 코나 디젤과 같은 U2 엔진이되, 출력이 26마력 가량 빠진 110마력 사양입니다. 다만 동사양의 코나 대비 중량이 100kg 가량 가볍고, QM3의 1.5리터 디젤엔진 대비 20마력이 높아서 실제 치고 나가는데엔 크게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뜬금없이 코나 대비 휠 홀 수가 적다고 웹에서 체급 차이 논란을 불거지게 만든 스토닉의 4홀 휠. QM3이 4홀 휠 쓸때는 아무도 군말 않다가 이제와서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뭐 아무튼 몸집에 비해 휠 크기와 타이어 편평비가 과하다 싶은 티볼리, 코나, 트랙스의 18인치 휠타이어 대비 스토닉과 QM3의 205/55R17 타이어 + 17인치 투톤 휠은 승차감과 비주얼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훨씬 바람직한 세팅으로 보여 마음에 듭니다.


YB 프라이드와 많은 부분을 공용하는 실내. 막연히 프라이드랑 같은 실내라고 비하할 게 아니고, 실물을 보시면 의외로 괜찮은 구석이 많습니다. 에어벤트, 센터콘솔 등에 적용된 블랙 하이글로시 장식과 헤어라인 장식의 메탈그레인은 평범한 플라스틱으로 마감되는 보통의 소형차들 대비 훨씬 시각적으로나, 질감적으로나 만족스럽습니다. 있어야 할 곳에 간결하게, 쓰기 편하게 자리한 인체공학적인 버튼류 구성도 현대기아가 최근 들어 잘 해오던 설계고요.


가죽 D컷 스티어링휠이 기본입니다. 갓-성비로 평가받는 아반떼 1.6 밸류플러스 AT도 갖고 있지 않은 가죽핸들을 스토닉 기본형이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산 브랜드 경쟁차 중 가죽핸들이 기본인 차는 스토닉이 유일합니다.


가죽 D컷핸들과 LED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사이드미러와 같은 젊은이들 선호사양을 기본화하는 반면, 체급에 어울리지 않게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옵션은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하이패스 룸미러에 보통 따라오는 ECM 기능을 뺀 하이패스 룸미러의 옵션가격은 20만원에 불과하며, UVO는 안되지만 미러링크와 카플레이가 지원되는 7인치 내비게이션은 옵션가격을 75만원으로 맞췄고 최고사양에선 아예 기본입니다. 더욱이 마음에 드는건 FCA(차량/보행자 감지 오토스탑 포함), LDW, DAA, HBA 묶음의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이 85만원 상당으로 전 트림에서 옵션 선택 가능하다는 것. 꼭 필요한건 기본으로 꽉꽉 채워넣고, 옵션 선택권을 최소화하면서 가능한 전 트림에서 고를 수 있게 배려한 스토닉의 가격정책은 "혜자"라는 표현을 붙이기에 부끄러움이 없어보입니다.


센터 암레스트는 작고 수납공간이 별볼일 없지만, 센터콘솔 수납공간은 의외로 훌륭합니다. 스토닉보다 크고 비싼 차 중에 수납공간이 설계가 정말로 형편없어서, 지갑이랑 스마트폰 던져넣을 공간도 마땅치 않은, 돈값 못하는 큰 차들 은근히 많아요..


큰 음료병도 문제없이 들어갈듯한 널찍한 사이드 컵홀더.


뒷자리 레그룸은 티볼리보다는 살짝 모자란듯한 느낌이지만, 시트백포켓이 딱딱하지 않아서 일부러 무릎을 붙여봐도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2열 편의장비는 조수석측에만 만들어둔 시트백포켓과 USB포트 1구가 전부. 뒷자리는 도어락 버튼이 없는데, 도어핸들을 한번 잡아당기면 잠금해제, 다시한번 잡아당기면 문이 열리는, 유럽차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닉은 국내 소형SUV 시장에 가장 늦게 등장한 후발주자지만, 우수한 조형미의 디자인, 필요한 것만 꽉꽉 눌러담은 기본사양 및 착한 가격정책으로 시장의 판도를 자신있게 뒤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SUV에 질색하는 저조차도 세컨드카로 한 대 들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니까요. 시승차나 대여용차를 통해 실제 주행품질을 느껴보게 될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저는 최근들어 신생 네이버 포스트 "기어헤드"에 공동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 명의 카마니아들이 색다른 관점으로 자동차를 살펴보는 "게릴라 리뷰"를 네이버 포스트 "기어헤드"에서 만나보세요.
(기아 스토닉 게릴라 리뷰 보러가기)


덧글

  • muhyang 2017/07/24 23:10 # 답글

    현대와 기아는 저 택시에 사제로 갖다 붙인 듯한 내비게이션 스크린을 어떻게 했으면 싶은데요.
    어차피 팝업 스타일도 머잖아 과거의 유물이 될 상황이고 해서 오히려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방가르드 2017/07/25 08:00 #

    i30(PD)를 타볼때도 느낀건데 저 물리버튼 조합형 돌출 AVN이 쓰는 입장에선 굉장히 편합니다.
    다만 스토닉같은 경우는 비상등 주변에 여유공간이 꽤 남는데, 물리버튼을 그쪽으로 내렸으면 미관상으론 더 나았겠다 싶은 아쉬움은 있군요..
  • 별바라기 2017/07/24 23:33 # 답글

    코나의 존재 때문에, 스토닉이 좀 쳐지는 옵션과 스펙을 가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차피 기아의 경우에는 니로라는 걸출한 소형 하이브리드 SUV가 존재하고, 거기다가 북미시장에서는 쏘울의 존재 때문에 쉽지 않겠네요.

    마케팅도 셋팅도 유럽을 의식한 모습을 보여서 차별화 시키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먼저 나온 형아들 존재하는한 욕심을 자제할수 밖에 없었는가 봅니다. 물론, 가격적 측면이나, 코나와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기왕 이렇게 된거, 니로의 페이스 리프트에서는 하이브리드 답게 외형에 좀 더 욕심을 부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아방가르드 2017/07/25 08:05 #

    스토닉은 욕심을 자제했다기보다는 필요한것만 잘 골라담았다는 느낌입니다.
    저같은 경우 스마트키, 열선가죽시트, 풀오토에어컨, FCA(AEB) 정도를 필수요소로 판단하고 있는데, 이 조합으로 살 수 있는 제일 저렴한 조합이 스토닉이다보니 더욱 마음에 드는..

    니로는 한국웹에서의 디자인 평가와 달리 국내외로 HEV 전용 CUV 중 거의 톱 수준의 판매량을 달리고 있어, 외형변경에 소극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
  • kuks 2017/07/25 01:10 # 답글

    얼마전 모 대리점에 전시된 동 차량을 본 적이 있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다른 기아차량도 보고나서 든 생각은 디자인에서 사진빨은 포기했다는 게 아닐까 싶은...(그래도 스포티지는 너무 했음)
    아무튼 심플한 것 치고는 디테일이 점점 발전하는 걸 느꼇습니다.
  • 아방가르드 2017/07/25 08:05 #

    스토닉은 사진보다는 실물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 Leey 2017/07/25 01:17 # 삭제 답글

    뭐 거의 압도적이라고 생각되는 상품성을 가진 두차가 시장을 점령할지 아니면 나름? 기반을 다져온 티볼리가 자리를 지킬지.. 젊은세대가 주 타겟인 소형suv시장에서 현기에 대한 반감이 주류인 인터넷 여론이 과연 실제 판매량과 연관이 있을까요? 판세가 어떻개 될지 궁금해지네요..

    솔직히 제가 첫차를 구매하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인터넷 여론이고 나발이고 외관>>>>>>>>>그외것들 이였겠지만 암튼..
  • 아방가르드 2017/07/25 08:10 #

    그러고보니 소형SUV 세그먼트가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모두 경쟁차를 내는 유일한 세그먼트가 되었는데,
    여기서의 판매 점유율 싸움도 흥미진진해질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 신차를 의식해서인지 트랙스와 티볼리도 메이드이어체인지로 신발끈을 고쳐맸는데, 하반기 판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면 실제 자동차 구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구매요인은 디자인이라던데.. 다른 바닥은 다 이해되도 티볼리가 디자인으로 1등 먹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 1인 =3=3=3
  • 역사관심 2017/07/25 02:13 # 답글

    디자인 정말 예쁘군요.
  • 아방가르드 2017/07/25 08:13 #

    실물을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차인것같습니다. 유채색이 특히 잘 어울리는..
  • 신냥 2017/07/25 07:13 # 답글

    디자인 좋네요~^^
  • 아방가르드 2017/07/25 08:13 #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다는 느낌입니다~
  • 대범한 에스키모 2017/07/25 09:12 # 답글

    왠지 소울에 싼타페?나 투싼같은 suv를 섞어둔거 같다.

    아 사고싶다!
  • 아방가르드 2017/07/25 15:26 #

    소비자들의 취향이 SUV로 넘어가고 있으니, 차세대 쏘울도 아마 차고를 높히고 SUV스러운 스탠스를 내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 W16.4 2017/07/25 14:59 # 삭제 답글

    0. 네이버 포스트 함께 하시는 2분들은 디자이너 인가요? 3분이 함께 가서 보신 건가요?
    내용을 보니, 그들이 몰려와서 덧글란이 초토화 될까 걱정스럽네요.

    1. 노란색은 참 좋군요. 요즘 현기는 새차 발표할 때마다 유채색을 밀지만, 언제나 망하지요. 스토닉 노란색은 얼마나 가려나요? 그나마 스팅어는 3.3T가 44%나 되는데, 유채색이 좀 많으려나요.
    진짜 자동차에 유채색 쓰도록 유도하는 제도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채색은 세금을 비싸게 물리고 채도가 높을수록 깎아 주는 정도면 어떨까 싶네요. 명분은 도시 경관 정도로 하면 되겠고요. 도시 경관 때문에 대형 건축물은 심지어 색상 심의까지 받아야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무채색이 인기지만, 한국은 너무 심해요.

    2. 펜더는 녹이 잘 나는데, 플라스틱으로 덮으면 좀 나을까요.

    3. 그러고 보니 소형 SUV는 한국 5사가 모두 있네요. 이렇게 인기 있는 시장이 생긴지 얼마 안 되었고, 현기가 늦게 들어간 게 신기합니다. 수입차가 들어오기엔 너무 싸서, 당분간은 국산차 천지겠네요.

    4. 현대-기아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듯 합니다. 말씀하신 디자인도 그렇고, 스토닉-코나 는 아예 플랫폼과 PT도 다르네요.

    5. 파워트레인은 유로6를 만족하는 U2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DCT의 조합 한가지뿐입니다. 코나 디젤과 같은 U2 엔진이되, 출력이 26마력 가량 빠진 110마력 사양입니다. 다만 동사양의 코나 대비 중량이 100kg 가량 가볍고, QM3의 1.5리터 디젤엔진 대비 20마력이 높아서 실제 치고 나가는데엔 크게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코나 D1.6과는 뭐가 다를까요? 터빈?, 인젝터?
    차라리 I4 1.4로 세금을 낮추거나, I3 (진동 말이 많겠지만) 1.5로 값을 더 내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디젤만 나온 걸 보면 휘발유는 얼마 안 팔린다고 보는 듯 한데, 코나보다 싸게 나온 스토닉은 휘발유 NA로 싼 시장도 노려볼만 합니다. 스토닉 휘발유N A 정도면, 경차 시장도 일부 잡을 수 있을 겁니다.
    https://namu.wiki/w/현대%20U%20엔진#s-2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배기량 1.1, 1.5리터의 직렬 3기통, 1.4, 1.6, 1.7리터의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다.

    6. 그릴 막은 걸 보면, 엔진 성능도 낮으니 냉각이 덜 필요한가 봅니다. 엔진에 따라서 그릴을 뚫을 수도 있겠습니다.

    7. 뒷 서스는 CTBA인가요? AWD는 없다고 들은 듯 하고요.

    8. 디자인에 진짜 신경 많이 썼네요. 네이버 글에도 나왔듯이, 원가를 감수하고 디자인에 촛점을 맞췄어요. 그러면서도 경쟁차보다 옵션도 많고 값도 쌉니다. 이런 거 보면, 현기는 처절한 원가 절감을 소비자에게 잘 돌려줍니다. 그분들이야 안 보이는 중요한 것에서 원가 절감 해서 겉만 번지르르 하다고 하겠지만요. 그러면서 엔진과 변속기가 더 좋은 건 말 안 할 겁니다.

    9.
    열 시트 6:4 풀플랫을 기본형부터 지원하여
    //
    훌륭하네요. 좌:우=6:4 네요. 보통 4:6 인데요.
    이왕이면 뒷자리 기울기와 앞뒤 조절도 되면 좋겠는데요.

    10. 정말 경쟁차 다 죽이겠다고 작정하고 나왔네요. 소비자는 반갑고요. 싸고 좋은 물건으로 경쟁사 죽이려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이패드 나왔을 때, 팬텍에서 "(너무 싸서) 중소기업 다 죽는다" 고 했더니, 기사 덧글은 "그럼 죽어" 였습니다.

    11.
    뜬금없이 코나 대비 휠 홀 수가 적다고 웹에서 체급 차이 논란을 불거지게 만든 스토닉의 4홀 휠. QM3이 4홀 휠 쓸때는 아무도 군말 않다가 이제와서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뭐 아무튼 몸집에 비해 휠 크기와 타이어 편평비가 과하다 싶은 티볼리, 코나, 트랙스의 18인치 휠타이어 대비 스토닉과 QM3의 205/55R17 타이어 + 17인치 투톤 휠은 승차감과 비주얼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훨씬 바람직한 세팅으로 보여 마음에 듭니다.
    //
    별 문제는 없겠지만, 이왕이면 5홀이 좋지요.

    12.
    가죽 D컷 스티어링휠이 기본입니다. 갓-성비로 평가받는 아반떼 1.6 밸류플러스 AT도 갖고 있지 않은 가죽핸들을 스토닉 기본형이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산 브랜드 경쟁차 중 가죽핸들이 기본인 차는 스토닉이 유일합니다.
    //
    저는 가죽 핸들 보다는 안 미끄러운 우레탄(?)이 좋은데, 사람들이 가죽 핸들을 좋아하는 까닭이 뭘까요?

    13.
    가죽 D컷핸들과 LED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사이드미러와 같은 젊은이들 선호사양을 기본화하는 반면, 체급에 어울리지 않게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옵션은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하이패스 룸미러에 보통 따라오는 ECM 기능을 뺀 하이패스 룸미러의 옵션가격은 20만원에 불과하며,
    //
    ECM 룸미러는 반응이 느려서 잠깐씩 눈부심이 생기니, 차라리 수동식이 좋습니다. 아예 밤에는 젖혀놓고 다니면 되니까요.

    14.
    더욱이 마음에 드는건 FCA(차량/보행자 감지 오토스탑 포함), LDW, DAA, HBA 묶음의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이 85만원 상당으로 전 트림에서 옵션 선택 가능하다는 것. 꼭 필요한건 기본으로 꽉꽉 채워넣고, 옵션 선택권을 최소화하면서 가능한 전 트림에서 고를 수 있게 배려한 스토닉의 가격정책은 "혜자"라는 표현을 붙이기에 부끄러움이 없어보입니다.
    //
    안전 옵션은 얼마나 고를지 걱정되네요. 이렇게 제발 골라 달라고 옵션 구성을 해도 안 넣으면서, 회사 욕만 합니다. 기본으로 넣으면, 비싸다고 까겠지요.

    15.
    뒷자리는 도어락 버튼이 없는데, 도어핸들을 한번 잡아당기면 잠금해제, 다시한번 잡아당기면 문이 열리는, 유럽차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험합니다. 실수로 핸들 건드려서 열릴 수 있어요. 단추가 따로 있으면, 생기기 어려운 일인데요.

    16.
    2열 편의장비는 조수석측에만 만들어둔 시트백포켓과 USB포트 1구가 전부.
    //
    요즘 같은 세상이면, 뒷자리 전원과 USB 단자를 늘리면 좋을텐데요.

    17. 하이브리드는 (니로 있으니) 안 나오나요?

    18. 젊은 세대에 현기에 대한 반감이 심한데다, 괴담과 유언비어가 정설로 퍼져 있습니다. 현기차 안전,품질,성능 등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걸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반감은 어렵다 쳐도, 유언비어와 괴담도 대응 못 하는 홍보부는 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방가르드 2017/07/25 17:06 #

    0. 최근에 알게 된 지인분들입니다. 프로필은 그분들의 요청에 의해 비밀..

    1. 스파크도 지난세대엔 뭔가 이상하게 물빠진 핑크색을 열심히 PR했는디 신형의 18MY체인지 사양을 보니 제대로 된 핑크색이 새로 생겼더군요.
    현대차그룹도 벤츠로부터 유명한 컬러팀장을 제네시스 브랜드 담당으로 섭외해오는걸 보면 색상 다양화에 신경을 쓰려는듯 합니다.

    2. 험로주파용 차들이 그런 이유로 열심히 플라스틱 몰딩을 달죠.
    스토닉 오너들도 험로는 근처에도 안가겠지만 아마 저것이 방청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3. 수입차들도 소형SUV들을 어떻게든 2000만원 후반대에는 맞추면서 경쟁모델을 자처하는데,
    편의사양이나 마감 상태를 보면 별로 사고싶지 않은 차들뿐..

    4. 코나와 스토닉의 플랫폼이 다르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전에 제가 현대기아 R&D모터쇼에서 플랫폼 소개자료를 찍어올린적이 있었는데, "중소형 플랫폼"이라는 것에서 차종의 중량과 전폭을 고려해 기본형과 보강형을 파생시켜 소형과 준중형 모두를 커버하죠.
    http://avantgarde.egloos.com/3986419

    5. 엑센트/프라이드에 1.4VVT엔진 있어서 판매가 얼마나 잘됐냐고 하면 글쎄요..
    가격을 낮춘다면 T-GDI 대신 MPI나 GDI로 가는게 싸게 먹힐텐데, 저야 모르고 남양이랑 서울에서 열심히 고민중이겠죠
    1리터 초반대 3기통 엔진은 아마 유럽용으로 들어는 갈텐데 수동미션과의 조합으로만 개발되어 아마 한국에 가져오긴 어렵지 않을까 싶은..

    6. 그릴처럼 생긴 가운데만 구멍이 막혀있지, 아랫쪽 범퍼 인테이크에는 구멍이 제대로 뚫려있죠. 이런차들 요새 많습니다.

    7. CTBA 맞을겁니다. 프라이드YB 기반이니..

    9. 저도 사실 리어 시트 리클라이닝을 기대해봤는데, 소형SUV엔 너무 과한 욕심일것 같기도..

    10. 실제로 스토닉인지 코나인지 나올때 쌍용쪽을 비호하는듯한 논조의 기사 타이틀 중에 인상적이었던게 "현대기아가 골목상권까지 다 잡아먹으려 한다"였죠.
    물론 현대기아 대비 규모는 작지만 명색이 완성차업체를 골목상권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11. 4홀 쓰는 YB프라이드에서 일부러 스토닉만 5홀로 개조하는게 차값만 쓸데없이 올리고 소비자에게 대단한 편익이 돌아가지도 않는, 쓸모없는 원가인상 요소죠

    12. 회사 동기가 우레탄핸들의 LF쏘나타를 타는데, 개인적으로는 겨울 되면 너무 차가워서 별로더군요.
    열선기능 집어넣으려면 가죽핸들인게 좋죠.

    13. 그리고 사실 한국사람들 뒷유리창은 투과율 15%나 되는 어두운 틴팅필름을 입혀서, 사실 ECM이 있어도 큰 의미가..

    14. 그래서 르노삼성이 SM5 3세대 초반연식까지 VDC를 옵션으로 빼면서 "소비자 선택률 5%에 불과한 VDC를 옵션으로 뺐다"고 자랑했었죠.
    최근 기사처럼 그냥 기본장착해버리는게 도로위의 모두를 위해선 사실 낫죠. 물론 비싸진다고 욕한다면 할말없지만..

    15. 달리다가 열릴 정도의 상황까지 고려 안하진 않았을듯 합니다.

    16. 암레스트도 없는걸 보면 사실 뒷자리에 사람이 많이 앉을거라 생각을 안하고 만들었을지도요..

    17. 하이브리드CUV는 니로에 몰빵할듯 합니다. 일본차처럼 소형차에도 HEV를 파생할수도 있겠지만 아이오닉/니로 국내 판매량을 보면 굳이 만들어도 별로 인기는 없을듯..
  • W16.4 2017/07/25 17:58 # 삭제

    10. "현대기아가 골목상권까지 다 잡아먹으려 한다" 는 말은 1통 트럭 평적재함을 옵션으로 넣었을 때도 나왔습니다. 1톤 적재함 바닥은 골판지처럼 접힌 철판이 기본인데, 여기에 평면 철판 바닥을 깔아주는 업체가 많습니다. 그래서 순정으로 철판 깔아주는 옵션에 반발이 심했습니다. 얼마 전에 보니, 봉고는 옵션이 있고 포터는 없더군요. 식당에서 후식으로 커피를 주니, 다방 주인이 식당에 쫓아와서 난리 치는 코미디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당장 현기에서 (강력한) 경쟁차 나오니, 티볼리도 좋아 졌어요. 이런 식으로 경쟁이 붙어야 소비자는 좋습니다. 다만, 값이 중요한 소형 SUV에서 경쟁사가 현기의 원가를 당해내긴 어려울 겁니다.

    골목상권 기사는 이건가 보네요. 자동차 회사가 꿀 빠는 게 소비자가 싸고 좋은 차 사는 것보다 중요한가 봅니다. 쌍용이야 현기에 비하면 영세 업체 맞지만, GM과 르노-닛산이 현기보다 약소한 골목상권 마이너 업체라니요.

    스토닉, 코나 협공! 대형마트 vs 골목상권 대결 :: 바람의 이야기, 카이
    http://www.khaiyang.com/3376
    그동안 국내 소형SUV 세그먼트는 비교적 온실속의 평화로운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 뒤늦게 야욕을 들어내면서 코나, 스토닉을 투입 했고 이젠 정글과 같은 약육강식의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소형SUV 시장은 지금도 4개의 차량들이 격돌을 하고 있긴 하지만 비교적 평화로운 시장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기아차가 본격적인 야심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골목상권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소형SUV 시장도 사실 골목상권 같은 시장이었습니다. 현대기아같은 대형마트급의 회사들이 뛰어 들지 않았기 때문에 소형SUV 시장은 그동안 골목상권과도 같은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있었습니다. 마이너 업체들에겐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공간이었다고나 할까요? 현대기아차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기에 다른 시장은 늘 치열한 약육강식의 접전을 펼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소형SUV 시장은 물론 경쟁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여유와 낭만이 있었습니다. 이는 상권을 초토화 시킬 만한 거대 세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티볼리가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2~4위 업체도 비교적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시장의 양분을 나누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뒤늦게 시장의 영양분이 엄청 달콤하다는 것을 알아챈 현대기아차가 본격적으로 야욕을 들어내면서 코나, 스토닉을 투입했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가 골목상권 보다 더 낮은 가격을 들고 등장을 했으니 모두들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트랙스 - QM3 - 티볼리 순으로 완성차 3사가 골목상권을 잘 닦아 놓았더니 갑자기 현대기아차(대형마트)가 들어 와서 가격을 앞세워 시장을 싹쓸이 하려고 하니 불쾌할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와 비교하면 약소한 회사들이지만 외부에서 보면 똑 같이 거대한 기업들입니다.

    13. 열선 핸들은 가죽에만 되나 보네요.

    19. 디젤 하브는 거의 죽은 줄 알았는데, 소렌토에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나오려나 보네요. 마일드니 엔진 가변 장치를 빼기는 어렵겠지만, 엔진 고부하 운전을 줄여서 배기가스가 덜 나와서, 비싼 디젤 환경 장치가 뺄 수 있겠고, 엔진도 R보다 싼 U2가 들어가서, 하브 추가 부담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48V로는 하브 보조금도 못 받는데도 (한국 하브 보조금 기준에 충전지 전압 ) 내놓는 걸 봐도, 값이 크게 안 오른다는 걸 추측할 수 있습니다.

    소형SUV만 불타오르나? 불지피는 중형SUV
    http://www.khaiyang.com/3369
    쏘렌토, 부분변경으로 돌아오다
    파워트레인에서 2.4리터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고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기존 6단에서 8단으로 개선이 됩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것은 1.7리터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가 된다는 것 입니다.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산차 최초인데 부분변경 2018 쏘렌토에는 1.7리터 디젤엔진에 35㎾ 전기모터, 48V 리드 카본 배터리 등을 추가한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 됩니다.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T-하이브리드' 컨셉으로 공개된 이후 양산차에는 처음으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이번 쏘렌토는 기대가 되는 점이 있습니다. 디젤과 하이브리드 조합이니 연비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동급 디젤 모델 보다 연비가 20% 향상 되었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W16.4 2017/07/27 14:40 # 삭제

    기아차 ‘스토닉’, 사전계약 2500대 돌파..빅데이터 분석해보니 (6)이미지
    17.07.26 16:38 추천 1 조회 1518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nnews/176453/2/1

    1.
    차량 색상으로는 클리어 화이트가 43.1%로 가장 많았으며, 스모크 블루(21.8%), 플래티늄 그라파이트(16.5%), 시그널 레드(8.2%), 오로라 블랙펄(6.4%), 모스트 옐로우(2.3%), 딥시에나 브라운(1.8%) 순을 보였다.
    //
    생각보다 유채색 비율이 높네요. 스모크 블루(21.8%) + 시그널 레드(8.2%) + 모스트 옐로우(2.3%) + 딥시에나 브라운(1.8%) = 34.1% 나 됩니다.

    14.
    소비자들은 또 옵션별로 스마트 내비게이션(88.0%)을 가장 선호했다. 이어 자동요금징수시스템(73.7%)과 후측방충돌경고시스템(65.9%), 드라이브 와이즈(37.7%), 선루프(21.6%) 순으로 선택했다.
    //
    생각보다 안전사양을 많이 고르네요.


    10. 르삼 사장이 자기들은 작은 회사 랍니다. 세계 3등 르노-닛산이 작은 회사면 5등 현기는 구멍가게네요.

    르노삼성 사장, "내년 9월부터 QM6 못 팔수도.."
    입력 2017.07.27 08:51 댓글 207개
    -배출가스 환경 규제, 유예 기간 너무 짧아
    -구조변경 불가피, 새로 설계할 시간 필요
    http://v.auto.daum.net/v/20170727085103954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오는 9월 도입되는 새로운 배출가스 검사 방식 WLTP(국제표준 소형차 배출가스 시험방식)에 대해 "내부 연구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지만 극단적으로 QM6를 한 동안 판매 중단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력이 충분한 대기업들은 인증을 맞추기 위해 개발에 속도를 낼 여력이 되지만 우리 같이 작은 회사는그렇지 않다"며 "예를 들어 WLTP 기준이 언급되기 이전에 제작된 차종은 SCR(질소산화물 후처리 장치)을 장착할 자리가 없고, 이를 위해 구조변경을 완전히 새로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 제이 2017/07/25 15:31 # 답글

    동네 기아 매장에 죄다 전시되어 있던데, 스팅어랑 스토닉 나오고 기아가 열일하네요.
    아반떼 스포츠 살 때엔 전시 매장 찾아서 가곤 했는데, (어차피 살 건 아니지만) 그러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길에 지나다니는 저 노란색 스토닉 봤는데 예쁘긴 하더군요. 쌍용 어쩌나...
    코나, 스토닉 계약서 가져가면 티볼리 10만 원 할인해 준다던데, 이건 좀 치졸하군요.
  • 아방가르드 2017/07/25 17:12 #

    티볼리는 페이스리프트 계획이 2년 뒤엔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코나/스토닉이 나오자마자
    범퍼디자인이랑 사양을 일부 조정한 티볼리 아머를 뜬금없이 내놓고,
    코나/스토닉 계약서를 들고오면 10만원을 깎아준다는 행사를 떤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쫄리긴 하는듯..

    저도 저 노란색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사진으로 표현이 된건지 모르겠는데 은은한 펄감도 있고 좋습니다
  • NovaStorm 2017/07/25 16:19 # 답글

    가격경쟁력을 생각해보면 합리적으로 잘 설정했다고 생각합니다.

    통풍시트 없는거 빼고는 정말 알차게 만든것 같고.. 주행성능은 운전대 잡아봐야 알것 같네요.

    티볼리도 바로 각 트림별 가격 조정 및 새 트림 만들고 흥미진진합니다.
  • 아방가르드 2017/07/25 17:14 #

    제 차(아반떼AD)도 현대기아 순정부품을 활용해 시트개조 전문점에서 통풍시트를 넣었는데 퀄리티가 괜찮더군요
    스토닉도 그런식으로 출고후 옵션으로 넣으면 괜찮을듯.. 물론 순정 통풍시트버튼이 없는 차라서 가공이 필요하겠군요;
  • ㅎㅎㅇㅇ 2017/07/25 20:21 # 삭제 답글

    해외에서 공개된 투톤컬러까지 됬다면 더 이뻤을건데 그걸 굳이 빼고나오는건 아쉽네요

    아무리 가격이 올라간다해도 적용하고 나오는게 더 이득일거같은데. 이급에선 디자인도 중요하니깐요

    실내디자인은 흔한 기아차 실내지만 이급에선 제일 이쁜듯. 코나 실제로 봤을땐 외관에 감탄하고 실내의 심심함에 아쉬웠거든요
  • 아방가르드 2017/07/29 21:52 #

    그러게요 저도 흰색루프 투톤으로 하면 이쁠것같은 색상이 한두가지가 아닌것같은데..
    코나는 말씀대로 튀는 외형에 비해 실내가 너무 심심한게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코나보다 쏘울 실내가 더 튀어보이는듯..
  • 오호 2017/07/28 15:31 # 삭제 답글

    이번 세대 스포티지가 저렇게 나왔어야 한다고 느낄 정도로 매력적 디자인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차량 무게가 코나 대비 크게 차이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기왕 줄어든 무게라면 엔진 출력 굳이 줄이지 말고 경쾌한 주행을 내새워도 좋았을듯 하네요
  • 아방가르드 2017/07/29 21:53 #

    출력을 높히는만큼 연비가 떨어질테니..
    두자릿수 출력의 QM3가 지금 동급 최고 복합연비라고 열심히 자랑하고 있기도 하고요
  • targa 2017/08/04 08:22 # 삭제 답글

    마력이 낮아진 것은 그만큼 토크 특성을 저rpm으로 더 끌어와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승평을 보니 생각보다 출력이 좋아서 놀랬다. 순발력이 가장 뛰어나다 등등 평이 있더라고요.
    또 하나 사소한 것이지만 잘 바꾼 것은 클락션이 띡띡이가 아니라 빵빵거린다는 점? 디테일에 엄청 신경써서 만들었더라고요.
  • W16.4 2017/08/08 12:52 # 삭제

    차라리 배기량 줄여서 세금 낮추지 왜 1.6 그대로인가 했는데, 저속 토크에 신경썼나 보네요. 혹시 토크 곡선을 보셨나요?
  • Platinum 2017/08/08 23:10 # 답글

    티볼리에 대한 적의감으로 가득찬 옵션구성과 가격표를 보니 역시 경쟁은 붙여야 제맛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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