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토요타 센추리 공개 ┏ 자동차 소식




토요타가 이달말 열릴 2017 도쿄모터쇼에 앞서 센추리 신형 모델을 사전공개했습니다.


일본내수시장에만 판매되는 센추리는 1967년 최초 데뷔 이래 풀모델체인지를 단 한번만 거친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1997년에 처음 나온 현 2세대 센추리는 당대 일본 자체출력제한에 맞춘 280마력짜리 V12 5.0리터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유일한 경쟁차였던 닛산 프레지던트의 단종으로 인해 7년 넘게 최고봉의 지위를 독식하고 있습니다. 운전기사를 두고 뒷자리에 앉는 일본 중장년들의 보수적인 기호에 철저히 맞춘 센추리는 현시대 럭셔리세단들이 CDP를 USB포트로 대체하는 와중에 거의 유일하게 카세트 테이프 데크를 아직까지도 갖춘 별종이었죠.

렉서스 LS는 현 최신모델이 나오기까지 풀모델체인지를 네번이나 했는데도 센추리는 1997년 나온 차에 변속기만 4단에서 6단으로 업데이트하는 소소한 마이너체인지 외에 20년간 큰 개량 없이 지속 판매하였습니다. 판매고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찾지 못했으나, 최근에 도쿄에 갓을 때 느끼기로 렉서스 LS보다 의외로 많이 보입니다. 제가 소비자 입장이라면 LS460보다 비싸고 모든 것이 구식인 이 차를 사야 할 이유를 단 1도 찾지 못하겠으나, 이 차만 고집하는 소비자층이 꾸준히 있다보니 계속 생존이 되는 모양입니다. 아 참, 사실 올해 2월에 생산이 중단되긴 했습니다.


20년만에 신모델로 거듭난 3세대 센추리는 전장 5,335mm, 전폭 1,930mm 전고 1,505mm, 휠베이스 3,090mm로, 2세대 대비 높이, 폭, 길이 모두 현행 센추리보다 커졌으며, 벤츠 S클래스 LWB(W222)보다도 큰 덩치입니다. 디자인은 여전히 단순하고 80~90년대 감성 기조를 유지하지만,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ADAS 안전운전보조기술(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P),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신 기술을 받아들였습니다.

2세대의 V12 자연흡기 엔진은 V8 5.0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세한 제원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2UR-FSE라는 엔진 코드네임을 보면 렉서스 LS600hL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데, LS600hL 기준 시스템 출력 445마력에 복합연비가 8.6km/L로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힘으로나 연비로나 이전 V12 엔진 사양의 센추리보다 우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력제한 눈치 볼 시대도 아닌만큼 성능도 개선되면 개선됐지 딱히 280마력으로 디튠될 이유도 없고요. 다만 일본은 이제 자국 시판차 중 유일한 12기통 차종인 센추리의 단종과 함께 12기통 차량이 한 종도 없게 되는군요..

겉보기엔 촌시러워도 VIP가 소리없이 폭신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울 재질의 시트를 고집했듯 센추리는 늘 스무스한 주행감과 최상의 정숙성을 최우선시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미공개지만 신형 센추리는 노면 진동과 소음 발생이 최소화된 전용 타이어를 장착하며, 엔진마운트, 액티브 노이즈컨트롤도 전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천정고, 휠베이스 모두 늘어났고 거의 직각에 가까운 C필러를 유지하는 덕에 리어 헤드, 레그룸은 더욱 넉넉하게 확보된다고 합니다. 시트는 울 재질과 가죽 재질 중 선택 가능하며, 마사지, 전동 익스텐션 및 레그레스트 연장 기능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21세기 차답게 앞뒤로 큼직한 스크린이 달린다는 것! 물론 2세대 때도 모니터 옵션이 있긴 했지만 크기며 구성이 정말로 90년대 체어맨 순정내비를 떠올리게 하는 고대유물이라.. 센터터널 위에 하나밖에 안 달린 리어모니터는 시대에 뒤쳐져보이는 느낌이지만, 카세트 테이프데크 달린 센추리가 팔린게 고작 몇년전 일인데 이 정도면 거의 천지개벽이긴 하죠..

3세대 센추리는 10월 말 개최될 도쿄모터쇼에서 처음 실물을 공개합니다. 판매가격은 역시 렉서스 LS보다 비싼 1,100만엔대를 넘는 기본가격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도쿄모터쇼에선 크라운의 15세대 풀모델체인지 프리뷰 컨셉트도 같이 공개될 예정인데.. 단조롭고 심심하기 짝이 없는 프론트와 사이드만 봐선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는 느낌이군요. 그래도 (일본)국산 대형차는 무조건 크라운이라는 일본인들 인식 때문에 이번에도 일본시장에 한해선 철밥통 인기가 예상되는..


덧글

  • FAZZ 2017/10/05 23:21 # 답글

    일본 갈라파고스 예와 살아있는 화석 제품 예를 들 때도 꼭 끼는것이 센추리였는데 드디어 새 모델이 나오는군요. ㅎㅎㅎ
    올해 2월에 생산이 중단된 이유가 새 모델 체인지 때문이라고 소식을 들었는데 드디어 나오는군요
  • 아방가르드 2017/10/07 06:45 #

    너무 오래 계속 생산된지라 생산이 중단된줄도 이 3세대 데뷔 때문에 알게 되었네요 (..)
  • muhyang 2017/10/05 23:27 # 답글

    다른 것보다 사이드미러가 A필러쪽에 붙은 게 눈에 들어오네요. 렉서스 LS가 일본용 셀시오가 센추리 아래로 취급된 것도 있고 디자인이 처음에는 덤덤한 패밀리세단 느낌이다 아예 외계로 날아가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일본답게 구식으로 무게잡는 차가 하나는 있어야겠다 싶기도 합니다. 없으면 궁내청이 난감해 하겠죠 (...)
  • 아방가르드 2017/10/07 06:46 #

    그분들에겐 눈 찢어진 렉서스 LS를 타는것도 안어울리고 인피니티인지 닛산인지 자기 정체성 정리조차 못하는 닛산 대형차 타기도 애매하고..
  • 존다리안 2017/10/05 23:31 # 답글

    그랜저는 그래도 모델체인지 자주 했는데 저건 세번밖에 안했다니...
  • 아방가르드 2017/10/07 06:48 #

    1억원대를 넘나드는 차들은 모델체인지 주기가 긴 편인데 저 차처럼 수십년 주기의 사이클을 가져가는건 특이 케이스죠
  • 어른이 2017/10/06 00:59 # 삭제 답글

    센추리는 볼때마다 이쁩니다(솔직히 외관이 제취향입니다) 제가 일본의 상류층이라면 렉서스 안사고 센추리 살 것 같습니다. 이미지자체가 천룡인들이 타는 차니 저 C필러에서 트렁크로 흐르는 저라인이 무척좋거든요
  • 아방가르드 2017/10/07 06:50 #

    "일본의" 상류층이라는 전제가 붙긴 해야겠군요..
    개인적으로 명색이 5천만원 넘는 고급차라면 통풍시트와 ADAS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센추리의 경우 후자는 이제서야 갖춰진것 같고 전자가 있는지는 모르겠..
  • 아는남자 2017/10/06 06:55 # 삭제 답글

    처음에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자 완성차제조사들이 덩치를 키웠으나 이제는 시장의 요구에 따르기 위해서라도 덩치가 커질 수밖에 없게 됐죠. 작은 회사들이 여럿이면 다양한 모델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오히려 큰 덩치의 회사래야 시장의 특정한 요구에도 맞출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저 옆모습을 보니 HK에서 저런 차 나왔으면 뭐 베꼈네 소리 엄청 들었겠네요. "이거 Arnage 아니지?"
  • 아방가르드 2017/10/07 06:52 #

    말씀대로 덩치 작은 회사가 니치한 모델을 내세워 성공하는게 오히려 더 어렵죠. 마즈다 MX-5 시리즈 정도가 특이사례랄까..
  • dhunter 2017/10/06 16:32 # 삭제 답글

    직물시트 극혐...
  • 아방가르드 2017/10/07 06:53 #

    착좌 시의 고요함을 위해 저 방식을 고수한다는데, 크라운같은 차들도 저런 시트가 꽤 비싼 트림까지 달려나오는걸 보면 일본사람들의 특이취향인가보다 싶습니다
  • W16.4 2017/10/06 20:42 # 삭제 답글

    1. 일본이 갈라파고스 소리를 듣는 건, 일단 시장이 작고, 성향도 (경차!) 다른데다, 다른 나라에서 구닥다리 취급받는 트라운이나 센추리 같은 차가 계속 나와서일 겁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 안 팔리는 차가 잘 팔리는 건 여러 나라에서 나타납니다. 미국에선 픽업 트럭이 수십년째 1등이고, 그 밖에도 거대한 SUV가 잘 팔립니다. 자동차가 전체적으로 크기도 하고요. 중국도 큰 차를 좋아해서, 다른 나라에는 없는 장축모델이 많습니다. 심지어 현기차도 중국판은 축거를 키워서 만드네요. 디자인만 해도, 중국판은 번쩍거리는 걸 좋아하다 못해 금색까지 넣네요. 중국엔 선진국에선 단종한 구형차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이 갈라파고스 소리 듣는 동떨어진 성향 가운데 크기와 (중국과 미국의 크기, 미국의 픽업트럭) 구닥다리차응 (중국 구형차) 다른 곳에서도 보입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중국 차시장을 갈라파고스라 부르진 않습니다. 아마 미국,중국 시장은 워낙 커서, 갈라파고스 취급으로 무시할 수 없어서일 겁니다.

    한국에서 돈 주고도 못사는 현대·기아차는?
    김참 기자
    기사100자평(39)
    입력 : 2017.10.06 08:00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9/2017092902478.html?main_top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9/2017092902478.html?main_top#csidxb21449068727370ae0def4893e50ca9

    2. 거울이 드디어 문짝으로. 일본 크라운 택시는 아직도 거울이 앞에 있는데, 왜 그러나요?

    3. 아무리 봐도 전체적인 느낌이 허접한 중국제 RR 짝퉁 같아요.

    4. 현대 EQ900이나 기아 K-9 등도 내수 전용이라 까이지만, 시대 변화를 잘 따르다 못해 분야에 따라 앞서기도 합니다. 이는 독일차와 (한국에서) 빡세게 경쟁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센추리 사골질 보면, 독일차와 전혀 다른 시장에서 팔리나 봅니다.

    5. C필러 세운 건 잘한 겁니다. 요즘은 뒷자리 중요한 차까지 뒤 천장을 낮추는 미친 짓을 합니다. 물론 C필러 눕히면서 C필러를 뒤로 빼면 천장 높으면서 요즘 차 답게 보이겠지만, 이러면 주 고객인 시대착오 구닥다리 꼰대들이 싫어하겠네요.

    6. 요즘 새 차 나오면 지붕은 계속 낮아지는데, 센추리는 높아졌네요.

    7. 그나마 파워트레인은 최신형이 되었군요. 구형 센추리 엔진은 V12도 아니고 I6*2 라네요. 센추리에만 쓰는 석기시대 엔진을 더 이상 유지하기는 싫고, V12의 NVH는 잡고 싶어서 V8+하브로 갔을 겁니다. 엔진 NVH가 문제 되는 게 주로 저속인데, 하브 저속 전기모드는 V12보다도 훨씬 조용하지요.

    8. 이번 센추리도 20년 쯤 가려나요? 그 사이에 파워트레인 이라도 바꿔 주길 바랍니다.

    9. 센추리는 아예 수출할 생각도 안 하나요? 내수 전용이라 까이는 EQ900, K-9 등도 수출하는데요.

    10. 이런 구닥다리 갈라파고스 범벅이 LS보다 잘 팔리는 걸 보면, 일본 부자들 차 취향은 엄청나게 보수적인 걸 넘어 수구 꼴통 수준일까요? 그래도 디자인이 대략 20~30년 유행인 걸 보면, 고객들 젊은 시절 디자인 성향을 따르나 싶기도 하고요.

    11. 카세트 데크는 드디어 없어졌나요? CDP는 아직 있겠지요?
  • W16.4 2017/10/06 20:46 # 삭제

    12. 센추리 2세대는 스몰오버랩은 고사하고 40%라도 잘 버틸지 의심스러운데, 돈도 많으면서 충돌성능 개판인 차를 타고 싶을까요?
  • W16.4 2017/10/06 21:48 # 삭제

    11. 실내 사진을 보니, 카세트는 드디어 없어졌고 CD는 아직 있나 보네요.

    13. 운전석 왼쪽 (가운데) 있는 건 변속기인데, 운전석 오른쪽 (문짝) 에 붙은 변속기 레버 비슷한 나무 무늬 잎힌 건 뭔가요?
  • muhyang 2017/10/07 01:27 #

    아마도 파워트레인을 렉서스에 맞춘 게 아닌가 싶은데 어떠려나요. 어차피 볼륨 안나올 모델이니 공용화할 건 해야죠.

    13. 도어레버라고 하는군요. 나름 합리적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뱀배빠도리 2017/10/07 02:31 # 삭제

    4. 아예 독일차와 경쟁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만든 모델이니까요. 렉서스 LS같은 것이 있으므로 이 차는 그냥 특화된 모델로 고정이지요.

    7. I6*2가 V12입니다. V12 설계할 때 그런 방식으로 설계하는 일이 많지요.

    10. 그 일본 부자들은 이 차 아니면 벤츠, BMW, 롤스로이스 등을 사지요. 렉서스는 잘 안 사고요.
  • 아방가르드 2017/10/07 07:02 #

    2. 오래된 크라운 컴포트의 대체형으로 개발되었다는 토요타의 해치백형 차세대 택시도 백미러가 보닛 쪽에 붙어있더군요. 일본 택시기사들의 니즈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저도 홍기인가 뭔가 하는 그 중국 대형차가 순간 떠올랐던..

    4. 이 차는 전혀 다른 시장에서 팔리는게 맞죠. 아마 근 몇년간 토요타가 좋아하는 날티나는 디자인을 입히면 아무리 으리으리한 첨단 테크 다 얹고도 못 팔듯..

    5,6. C필러를 눕히고 지붕을 낮추면 공기저항 최적화로 연비가 좋아지는 이점을 챙기지만, 이런 차 탈 사람이 경쟁차들과 연비를 비교해서 이 차를 사진 않겠죠.

    7. muhyang님 말씀대로 그냥 PT 공용화 일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원은 안 나왔지만 엔진 코드명을 보면 10년 전에 처음 나온 LS600hL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 유력해보이기도 하고요.

    9. 이 블로그에서도 특이하지만 멋있어 라는 반응 외엔 냉담한데 수출이 될까요 (..)
  • 어른이 2017/10/07 12:32 # 삭제

    람보르기니-아우디의 V10도 아우디의 L5엔진두개 붙인 겁니다...
  • W16.4 2017/10/07 20:25 # 삭제

    7. 도요타 V12는 1GZ-FE 하나뿐이고, 쓰는 곳도 센추리 뿐이었네요. 1GZ-FE은 1997부터 나왔지만, 바탕이 되는 I6 2.5 1JZ 엔진은 1990~2006으로, 구닥다리에 단종입니다. 여러 부품을 센추리 전용으로 유지하기도 어렵겠지요.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Toyota_engines#V12
    https://en.wikipedia.org/wiki/Toyota_GZ_engine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Toyota_engines#Straight-6

    8. 물론 V12 버린 건, PT 통합을 위해서겠지요. 하지만 굳이 하브를 고른 건, NVH 때문일 겁니다. 하브를 넣기로 하면 V8 가운데 유일하게 하브가 있는 2UR-FSE만 남습니다. 배기량이 더 큰 V8 5.7 3UR-FE도 있지만, 북미형 대형 트럭/SUV에만 쓰는데다 하브 버전도 없습니다. 코딱지만큼 팔리는 센추리 전용 PT를 만들고 싶지도 않겠고요.

    https://en.wikipedia.org/wiki/Toyota_UR_engine#2UR-FSE
    https://en.wikipedia.org/wiki/Toyota_UR_engine#3UR

    14. 양모 시트는 심지어 일왕 전용차도 마찬가지네요. 일본 꼰대들이 좋아하나 봅니다. 그런데 일왕차 앞자리는 가죽인 걸 보면, 일본에선 양모 > 가죽 인가 봅니다.
    정작 일본 총리는 센추리와 함께 LS도 타는 듯 한데, 재벌들은 센추리가 더 좋은가 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Toyota_Century#Toyota_Century_Royal
    This special version has wool cloth upholstery, internal granite entry steps and Japanese rice paper headlining for the passenger compartment, as well as undisclosed security measures. The front passenger compartment is upholstered in leather.
    The Prime Minister of Japan travels in a conventional Toyota Century or Lexus LS 600h L, escorted by a police motorcade which comprises numerous Toyota Celsiors.

    15. AWD 겠지요? 독일,한국 경쟁차(?)도 AWD 옵션이 있거나 아예 기본이고요. PT를 빌려온 LS600h는 AWD만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exus_LS_(XF40)#Specifications
  • ekfR 2017/10/06 21:50 # 답글

    이전 모델에 비해서 정말로 천지개벽 수준이네요
    그래도 최신 트렌드와는 좀 많이 떨어진 느낌이지만요
    측면에서 팬텀의 느낌도 나는거같고...

    근데 사진 2열 좌측에 벨트 두개는 무슨 의미일라나요
    설마 저 거대한 팔걸이가 세워지나
  • 뱀배빠도리 2017/10/07 02:27 # 삭제

    세워지게 생겼네요. 잘 보면 헤드레스트 역할을 하는 부분도 보입니다. 세우고 나서 가운데에 사람 태울 수 있겠지요.
  • 아방가르드 2017/10/07 07:04 #

    팔걸이를 세우면 가운데 앉을 자리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답글다신분 말씀처럼 머리지지대 부위가 봉긋 나와있기도 하고요
  • stratos 2017/10/07 09:21 # 삭제 답글

    순간 홍기인줄 알았지만 그래도 헤리티지는 유지한 면이...
    예전에 황실에 준 센츄리 로얄의 영향도 없잖아있네요.
    요즘은 cdp도 대체하는 마당에 달려나오네요(하긴 지난세대는 카세트데크가 있었...)

    그러고보니 컴포트,크라운컴포트도 단종됬었다죠...
    그건 전에나온 택시컨셉트 바탕의 차량으로 곧 대체하려나봅니다

    크라운 컨셉트는 앞모습보면 FL전 LF 하이브리드가 약간 생각나는...
    그리고 옆에 d필러에 창이 있는걸보면 플랫폼이 LS의 TNGA바탕으로 바뀐듯합니다.
    앞모습도 그렇고 현재 나오는게 나아보이는...
  • 아방가르드 2017/10/07 17:04 #

    하긴 그 황실 특수제작 센추리 로얄도 떠오르긴 합니다. 20년 뒤엔 어떤 모습을 가지고 바뀔지..

    LS면 TNGA가 아니고 GA-L이겠죠?
    크라운 컨셉트는 사실상 프리뷰라서 저거 거의 그대로 나올텐데, 솔직히 크라운은 경쟁모델이라고 할만한 일본 경쟁차들이 다들 비실비실해서 어떻게 나오든 잘 팔릴듯..
  • stratos 2017/10/07 17:17 # 삭제

    하긴 동급들 보면...
    닛산 (배지는 스카이라인도 인피니티배지 다는)푸가, 시마(실상은 LWB푸가하이브리드)에

    한국에선 얼마 못팔고 단종된(sh-awd도 안올린)혼다 레전드에...
    어큐라버전은 이번에 FL된거 보면 (이쁘지도 않은)어큐라 패밀리룩을 억지로 넣다보니 더 이상해졌던...

    푸가 떼서 팔던 미쓰비시 프라우디아는 판매량도 그렇고 어짜피 닛산산하로 가서 팔 필요도 없으니 단종이고
    마쓰다는 센티아 단종 된 뒤로는 크라운 클라스와 접점이 없고...
  • akanechang 2017/10/07 11:29 # 답글

    진짜 일본 사람들 취향 알다가도 모를 노릇이죠.

    대중차는 불쾌한 골짜기가 생각 나는 괴랄한 디자인이고 상류층은 비율 비례 수정도 안한 캐캐묵은 수 십년 전 디자인 고수네요. 유럽의 포르쉐나 롤스로이스 같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사골 소리 듣는 아이덴디티를 다음 세대에 반영을 하더라도 실제로는 크기나 비례를 계속 수정 해서 현대 감각에 맞게끔 수정을 하는 것에 비하면 저 정도면 거의
    태만이라고 봐도 될 지경이죠.

    뭐 어차피 센추리야 일본 황실이나 꼰대 재벌 영감님네들이나 타는 거라 일반 서민들과는 관련 없다지만 대중차 디자인의 고랄함은 진짜 어우...
  • 아방가르드 2017/10/07 17:05 #

    일본에서 유행하는 박스형 경차들이야 비슷하고 단조로운 박스형 차체에서 최대한 튀어보이게 하려고 디테일을 가미한다지만
    수출시장으로 미는 차들까지 안구테러를..
  • 뱀배빠도리 2017/10/07 14:54 # 삭제 답글

    근데 이거 외관은 나름 롤스로이스 같은 것을 흉내낸 것으로 보입니다.
  • 뱀배빠도리 2017/10/07 14:56 # 삭제 답글

    그리고, 센추리는 나름 괜찮아 보이기도 하는데 문제는 크라운이군요. 우리나라에서 그랜저가 하위급으로 내려앉은 스타일이라고 말이 많았는데 도요타 크라운도 같은 길을 가는군요.
  • 아방가르드 2017/10/07 17:06 #

    제네시스 브랜드를 밀어주려 그랜저 디자인을 너프시킨다고 말 많은데,
    모든 대중차가 못봐줄 정도로 못생겨져가는 토요타보단 사정이 나은것같은..
  • 세피아 2017/10/07 19:53 # 답글

    역시 일본의 취향은....
    그러고 보니 이제 12기통 일본차는 없어졌으니 1GZ 엔진도 박물관에 갈라나요?
  • 아방가르드 2017/10/10 08:40 #

    일본의 유일한 승용 V12 엔진이어따- 라고 박물관에서 자랑하겠군요 ㅋ
  • Avarest 2017/10/08 00:04 # 답글

    이런 차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나저나 디자인 이쁜데요... 클래식 감성을 자극하는 맛이...+_+

    ps. 크라운은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원래 심심한 게 세일즈 포인트인 차 아니겠습니... (쿨럭)
  • 아방가르드 2017/10/10 08:40 #

    크라운은 사실 바퀴를 세개만 달고 나오거나 하는 이상한 짓만 안하면 잘 팔릴 차라.. 일본 고급차시장 한정 철밥통이죠 ㅋ
  • 크렙스 2017/10/08 19:28 # 삭제 답글

    대체 저놈을 얼마나 사주길래 신차를 20년만에 내놓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마는...

    신형 LS가 TNGA의 헤택을 받았으니 저놈도 그 플랫폼을 울궈먹겠죠.
    [플랫폼 TNGA랑 제조전략의 TNGA가 따로 있다니 어이가...]
  • 어른이 2017/10/09 21:42 # 삭제

    많이 안팔리니 30,20년에 한 번씩 모델체인지가 아닐까요 그리고 TNGA=FF플랫폼으로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토요타의 낚시란...
  • 아방가르드 2017/10/10 08:41 #

    뭐 대단한 영문 풀네임인가 했더니 The New Global Architecture -_-ㅋㅋ
  • kang-kun 2017/10/09 01:36 # 답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약간 롤스로이스 느낌이 나네요.

    외관은 맘에 드는데
    실내는... 보고 있으니 좀 답답하네요;
  • 아방가르드 2017/10/10 08:41 #

    일본사람들이 저 천 재질을 별나게 좋아하더군요;
    가죽처럼 끽끽거리는 소리가 안 난다나.. 저는 통풍시트 기능 때문에라도 무조건 가죽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W16.4 2017/10/10 16:43 # 삭제

    그러면 설마 저 비싼 차에 통풍 시트가 없나요?
  • 다물 2017/10/10 17:53 # 답글

    최고급차는 롤스로이스처럼 각진 형태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에쿠스 디자인 젊고 세련된 것도 좋지만, 최고급차는 저런 디자인이면 좋겠어요.
  • 이글루스 알리미 2017/10/23 08:14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0월 23일 줌(zum.com) 메인의 [허브줌 테크]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IndianSum 2017/10/24 18:09 # 삭제 답글

    현대 정주영회장이 타시던 현대 최초의 리무진 다이너스티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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