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민트 컨셉트 이야기 들어보기, 제네시스 토크 GENESIS TALK ├ 자동차 이야기




올해 4월 뉴욕오토쇼에서 제네시스가 자사 브랜드 네번째 컨셉트인 "민트"를 선보였습니다. 고급브랜드로써 중~대형차 위주의 컨셉트를 선보였는데, 이번 컨셉트는 현대차그룹을 통틀어도 최초인 소형 체급의 전용 고급 전기차 모델입니다. 고급차는 어느정도 커야 한다는 선입관이 큰 한국 시장에서 대단히 전례없는 컨셉트인데, 이 차가 태어난 배경과 디자인 설명에 대해 제네시스 디자인실장 윤일헌 디자이너님께 들어보는 자리 "제네시스 토크"를 다녀왔습니다.


차분하게 행사 진행을 잘 맡아주신 오상진 MC님, 그리고 현대차그룹에서 제네시스 디자인실장을 맡고 있는 윤일헌 실장님이 토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치열한 럭셔리카 시장에 늦게 뛰어든 후발주자이자 젊은 브랜드 제네시스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는지, 그리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아이덴티티와 그것이 반영되는 방식을 발표해주셨습니다.


윤일헌 실장님이 표현하는 자동차 디자인은 셰프의 요리와 같다고 합니다. 요리를 보면 재료는 사실 유명한 셰프가 하든 가정에서 하든 비슷할텐데, 어떻게 조리하고 양념배합을 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고 하는데, 자동차 디자인도 같은 이치라는 것입니다. 자동차도 대량생산을 전제에 둘 수밖에 없는데 그에 따른 제반 안전 법규사항 충족 필요성, 양산 단계상 반영 가능 또는 불가능한 사항들을 검토하는 등 제한사항이 많은 것이죠. 재료들을 가능한 범위 내 어떻게 잘 요리하고 배합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듯, 제네시스에서도 디자이너들 스스로 셰프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경쟁이 가장 치열한 럭셔리 시장에서 경쟁사들과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제네시스가 생각하는 럭셔리는 아래 세가지 가치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Experience(경험). 단순히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가 아니라, 차 안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만지고, 경험하고, 시간을 보내며 머무르는 공간으로써의 자동차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Craftmanship(장인정신). 오늘날의 자동차는 대량생산을 전제로 하기에 과거 100년전처럼 하나하나 손으로 깎아 만들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량생산에 들어가기 전에 디자이너들이 장인정신을 최대한 담아서 최고의 결과물들이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될수 있게끔 노력하고자 합니다. 셋째는 Timeless(영원함). 명품은 유행을 타서는 안된다고 하며 고급차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멋지고 화려한 차라도 몇 년 지나 싫증이 나면 고급차라고 할 수 없듯, 10년이 지나도, 다음 세대 차가 나와도 고객 눈에 지속적으로 가치있는 디자인으로 보일 수 있는 자동차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네시스가 생각하는 디자인 DNA의 4가지 요소를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 Proportion(비례) : 사람도 얼굴이 작고 키가 크고 다리가 길어야 멋지고, 멀리서 봐서도 비주얼이 뛰어나듯,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낮고 넓고 슬릭하고 빨라보이는 최적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비례를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합니다. 비례는 스타일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라 설계 자체가 받쳐줘야 하기에 엔지니어와의 협업이 필요한 부분임을 강조했습니다.


2. Architecture(구조) – 요즘 자동차들의 램프를 보면 가까이서 보면 어그레시브하든 심플하든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지만, 멀리서 보면 다 비슷한 사각형으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제네시스는 그릴 옆에 두 개만 붙어있던 램프 디자인을 4개로 바꿔서 단순히 멋부리기를 위함이 아니라 구조 자체를 바꾸는 시도를 했으며, 쿼드 램프라고 부르는 기믹을 GV80 컨셉, 에센시아 컨셉 등을 통해 적용했습니다. 향후 GV80 등 양산차들에 적극 전개되어, 먼 곳에서도 제네시스 브랜드 차를 알아볼 수 있는 개성으로 삼으려 한다고 합니다.

3. Styling(스타일링) - 이쪽은 제네시스에서 가능한 후순위로 두는 가치라고 합니다. 현대차 쪽은 스타일링에 힘을 주고, 제네시스는 스타일링보다는 프로포션과 아키텍처 자체를 통한 멋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요리에 비유하면 양념보다는 원재료의 맛 자체를 살리고자 한다는 것이죠.

4. Technology(기술) - 말씀드린 내용을 곱씹어 들어봐도 설명이 조금 애매하긴 했는데, 아무튼 강조된 키워드가 Timeless였습니다. 질리지 않고 후대에 가도 명작이라 평가되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신기술 요소들을 아끼지 않는다는 뜻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가 내세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Athletic Elegance(애슬레틱 엘레강스). Athletic이 가지는 스포티/파워풀한 이미지, Elegance가 가지는 소프트/우아함이라는 상반되어보일 수 있는 가치를 공존시키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는 격식있는 자리에 향하는 이동수단으로써는 럭셔리함이 필요하면서, 주말에 드라이빙을 나갈때는 스포티함이 필요하듯, 꼭 한가지 성격만으로만 규정지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애슬레틱과 엘레강스가 공존하되, G90은 엘레강스에 더 많은 비중을, G70은 애슬레틱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식으로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른 애슬레틱 엘레강스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쿼드 램프, 크레스트 그릴, (측면)파라볼릭 라인 등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요소들도 차종에 따라 서로 다르게, 획일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표현될 것이라 합니다.


G-매트릭스는 다이아몬드가 가공된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패턴으로, 최근 GV80, 에센시아, 민트에 이르는 컨셉트카들의 내/외관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디테일입니다. G90같은 최신 양산차에서도 휠, 헤드램프 내부패턴 등에 은근히 많이 녹여놨습니다.


민트의 실내는 여백의 미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수평 구조로 넓고 시원해보이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버튼 수는 줄이되 통합형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운전 중에 두번 생각하지 않고 한번에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레이아웃을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컴팩트 전기차로 태어나게 된 배경은 도심 인구밀집 현상 심화에 따른 새로운 럭셔리카를 제안하고자 함입니다. 주차난, 교통체증 등의 어려움 때문에 도심에서 큰 차는 불편함이 따를 때도 많습니다. 그런 문제를 극복하기 몸집은 작지만 넓은 실내공간을 가진 컴팩트 고급차로 제안하는 것이 바로 민트입니다. 컴팩트카는 늘 저렴해야 한다는 통념을 깨되, 그러면서 단순히 비싼 소재만 도배해서 얻는 럭셔리가 아닌, UX에 중점을 두어 운전중에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실내를 추구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XRHAnJhX8k
직접 백지 위에 민트 컨셉트의 스케치를 선보이는 윤일헌 실장님.



PT를 마치고 진행된 질의응답들 중 몇가지 메모해온 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녹취를 딴 것은 아니라서 일부분 함축되거나 달리 표현된 것도 있을 것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Q : 앰비언트 라이팅은 언제 본격적으로 적용되나요? 독일차들은 적극적으로 쓴지 오래됐는데 고급차인 제네시스에선 유독 없고, 세부적인 만듦새도 아직 그들 대비 부족해보입니다.
A : 앰비언트 라이팅이 고급감과 그때그때의 무드를 내는건 좋지만 운전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재료비로 다른 운전에 도움되는 곳에 쓰자는 것이 지금까지의 기조였으며, 기분에 따라 라이팅을 커스터마이즈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하니 새로운 라이팅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제네시스가 오랜 역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대비 역사도 부족하고 다 좋다곤 못하지만 발전하려고 노력 중이니 좀더 잘 지켜봐주세요.

Q : 디자이너님이 자동차 디자이너를 오래 해오면서 가치관에 대한 변화가 있으셨나요?
A : 정말 멋진 스포츠카를 디자인해보겠다는 포부로 자동차 업계에 입사했는데 막상 실무를 해보니 그런 스포츠카는 수요도 적고, 막상 만든다 한들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과 달라서 제약이 많았습니다. 당시엔 그로 인한 실망도 많았지만 제 가치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자동차 디자이너는 순수예술을 하는게 아닙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만족을 이루는것이 중요합니다. 디자이너 개인으로서 원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취향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죠. 좋은 디자인은 디자이너 개인이 만족이 아니라 소비자의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Q : 벤츠같은 독일차에서 일하다가 제네시스에서 일하는 기분은 어떤가요? 좀더 재미있나요?
A : 말씀대로 100년 넘는 역사의 벤츠에서도 일해봤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죠. 그런데 창의력을 분출하고 싶을 때면 회사의 역사가 길다보니 그쪽에서 정해둔 가이드라인의 제약이 타이트했습니다. 제네시스는 반면 처음 생긴 브랜드로써, 어떠한들 처음 시도해도 브랜드의 역사가 됩니다. 타사 히스토리북를 보면 100년전 중절모를 쓴 조상급 디자이너들이 사진자료에 나오는데, 먼훗날 제가 그 위치에 사진이 실려있을 것을 생각하면 흥미진진합니다.

Q. 자동차디자인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 고급차를 디자인하기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린 학생이 고급차 내지 고급 문화를 경험해보기도 어렵고요. 타사 브랜드는 참고할 각자의 헤리티지가 있지만 제네시스는 그런게 없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제네시스를 디자인해본다면 - 에 대한 팁을 부탁드립니다.
A : 디자인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너무 헤리티지 공부에 몰두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배 디자이너 입장에선 모르는 신선한 시각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비록 그 아이디어가 거칠고 정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에게 필요한 관점들입니다.

Q : 제네시스 향후 라인업 전략이 어떻게 되나요?
A : 2021년까지 6개 라인업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SUV 3종 추가가 메인이 될 것이며, 시대 흐름에 따라 바뀔수는 있겠습니다. 당장 임박한 신차는 올 해 가을에 나올 GV80 SUV입니다.

Q : 민트 컨셉트는 이름처럼 밝은 그린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 왜 이 컬러가 선택된 것인가요?
A : 브리티시 레이싱그린같이 스포티한 차의 시그니처컬러에서도 영감을 받았습니다. 도심에 어울리는 세련된 감각을 위해 무광 톤(matt)의 느낌, 귀여움까지 어필할수 있는 밝고 가벼운 톤을 가미하여 나타난 것이 지금의 민트 컬러입니다.

Q : 민트 컨셉트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A : 소형차는 싸고 가벼운차라는 선입관을 깨는 것이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민트는 후드를 앞으로 짧게 빼고 캐빈공간을 극대화한, 내연기관차가 아닌 친환경 전용설계 차종이라서 가능한 새로운 구조를 가졌습니다.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자동차는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하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디자이너는 모양만 만드는게 아니라 엔지니어들과도 열심히 연구 중입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앞으로도 많이 독창적 방향으로 변화할 제네시스를 지켜봐주세요.


윤일헌 실장님의 디자인 해설을 토대로 좀더 자세히 관찰해본 민트 컨셉트. 우선 전면은 쿼드램프 & 크레스트 그릴이라는 제네시스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신세대 전기차 느낌으로 색다르게 표현했습니다. 풀 LED 헤드램프는 GV80이나 에센시아 컨셉트에서와 완전히 다른 느낌의 쿼드램프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V자 느낌의 음각이 범퍼 중앙에 살짝 들어가 있는데, 전기차 태생상 그릴이 필요없는 민트에 크레스트 그릴의 흔적기관같은 존재기도 하고, 배터리 냉각을 위한 기능성이 살아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컴팩트카로서의 귀여움도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범퍼 하단에는 G-매트릭스라고 부르는 마름모꼴 패턴이 반복됩니다.


제네시스 날개 엠블럼은 기존의 크롬 엠블럼과 다르게 LED 조명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마름모꼴 패턴을 입히면서도 시원시원하게 뻗은 5스포크 휠 디자인이 무척 입체적입니다. 브레이크 캘리퍼는 제네시스 시그니처 컬러인 코퍼로 고급감을 더했고, 포르쉐 고성능차를 연상시키는 센터락 스타일의 휠캡도 인상적입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전제로 디자인된 민트는 앞뒤 오버행이 극단적으로 짧습니다. 약간 떠있듯이 디자인된 루프 디자인도 무척 독특합니다.


2박스 형태로 디자인되는 일반적인 컴팩트 해치백과 달리 민트는 3박스카 느낌으로 트렁크 뒷단을 돌출시켰고, 파라볼릭 라인이 두드러지게끔 리어 펜더 볼륨을 과감히 키워 리어 쿼터뷰가 상당히 섹시해보입니다.


전면 헤드램프와 유사한 모양으로 디자인된 풀LED 테일램프.


영문 GENESIS 레터 로고도 앞부분과 마찬가지로 조명 방식이며, 전기 충전구도 주변에 G-매트릭스 마름모꼴 패턴을 가미해 멋을 부렸습니다. 전기차 충전구는 외관에 단차를 낼 수밖에 없는 요소인데, 민트는 통상의 트렁크 해치를 없애고 2열 시저도어를 넣었기에 이런 디자인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양산에 옮긴다면 트렁크 해치는 필수일테고 다른 방식으로의 디자인 및 배치가 필요하겠군요.


많은 관심이 몰렸던 실내 공개의 시간


마름모꼴 G-매트릭스 패턴이 반복되는 실내는 제네시스임을 쉽게 알 수 있으며, 조작부는 최대한 단순화하면서 디자인 디테일을 고급화했습니다. 전기차 특성상 페달이 세개나 있을 필요는 없지만, 풋레스트를 옆 페달과 비슷한 모양으로 하다보니 왜인지 3페달스러워보이는군요.


에어백커버 자리에는 와이드 모니터형 모니터가 대신 붙게 됩니다. 양산 단계에선 물론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배치는 어렵겠지만, 모니터 UI 디자인은 향후 현대차의 것들과 확실히 달라지겠구나 싶습니다.


기어 셀렉터와 구석구석 조작계엔 반구형 느낌으로 디자인을 가미했습니다.


사이드스커트 실뿐만 아니라 시트 측면, 리어 도어 힌지까지 G-매트릭스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윈도라인 디자인상 2도어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2열 도어가 존재하는 4도어 타입입니다. 대신 리어 도어는 윗쪽으로 열리는 시저 타입입니다.


시저도어를 들어올리면 나오는 공간은 (조금 고급스럽게 꾸민)짐칸입니다. 은퇴한 노부부가 탈만한 소형 고급 2인승 차도 충분히 당위성이 있는 차긴 하지만, 이 컨셉트를 양산 단계로 옮긴다면 뒷좌석 공간을 갖추긴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는 2019년 6월 3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2층 제네시스스튜디오에 상설 전시됩니다. 기념사진을 카드 형태로 인화해주는 이벤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민트 컨셉트 사진을 올리면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컨셉트카를 가까운 거리에서 세밀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 시간이 나신다면 놀러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덧글

  • 크렙스 2019/06/17 18:49 # 삭제 답글

    2020년까지 6개 라인업이라면 GV70, GV90까지 내년에 다 풀겠다는건데 스파이샷조차 안보이는걸 보면 좀 갸우뚱 하네요.
  • 아방가르드 2019/06/18 11:02 #

    같이 갔던 동행에게 물어보니 2021년이었다는군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3=3
    뭐 GV70 80 90이 한꺼번에 나올련지 아니면 G80과 G80 스포츠를 별도로 보듯 뭔가의 파생차종을 예고하는걸지.. 모를 일이죠~
  • W16.4 2019/06/18 17:12 # 삭제 답글

    1.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는 앞 후드가 길어 보이는데, 옆에서 보니 짧군요.

    2. 테슬라처럼 앞뒤에 트렁크 있나요?

    3. 휠이 좌우 대칭이네요. 보통 비대칭 휠이라도 좌우 같은 걸 쓰는데요.

    4. 디자인 보여주기용 모형인데도 잔뜩 만들었네요. 1대만 만들 줄 알았는데요.

    5. 앞으로 나올 제네시스 파워트레인 정보는 있나요? 독3사는 NA가 없는데, 제네시스는 어찌하려나 싶습니다. G80 3.8NA 없앤다는 말도 도는 걸 보면, 제네시스도 NA 없애려나 싶기도 하고요. 전기차 컨셉은 내놨는데, 하브는 아직도 없네요. 렉서스는 하브 NVH를 강조하는데, 제네시스는 어떨까도 싶고요.
  • 아방가르드 2019/06/18 17:48 #

    1. 측면은 조금 가까이에서 광각으로 찍었기에 조금 왜곡이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짧은 후드가 맞습니다.

    2. 트렁크는 좌우 시저도어를 열면 나타나는 수납공간으로 대체됐고, 앞부분은 오프너처럼 보이는 뭔가가 있는데 열어주지 않아서 확인이 안됩니다.

    4. 거울에 반사된 것이고 실제로는 한대입니다 ^^;

    5. 보도한 매체가 적긴 한데 차기 G80부터 4기통 2.5터보, 6기통 3.5터보가 활용된다는 말이 있죠
    승용디젤은 현대기아 뱃지 차들부터 버리고 있고 친환경의 뭔가가 있다면 HEV나 BEV겠군요.
  • Platinum 2019/06/23 08:29 # 답글

    페달을 볼 때마다 VW 라고 적혀있는 것 같아 흠칫...
  • 세피아 2019/06/23 10:42 # 답글

    상당히 특이한 스타일이네요.

    저런 스타일이 나온다면 한번쯤 기대를 해 봐도 좋으려나.. 싶습니다.
  • 우하하하하 2019/07/15 22:24 # 삭제 답글

    내가 원하는 차인대 이거 영산될 확률이 얼마나 될거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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